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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미국의 차이" 이민위천의 정치 VS 불신의 정치

김웅진 재미동포 | 기사입력 2020/06/08 [20:06]

"조선과 미국의 차이" 이민위천의 정치 VS 불신의 정치

김웅진 재미동포 | 입력 : 2020/06/08 [20:06]

▲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AFP or licensors     © 이형주 기자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재미동포 김웅진 선생의 '조선과 미국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조선과 미국의 차이

 

 

▲ 김웅진 재미동포    

견제와 균형이라는 미국식 "민주주의"원칙은 한마디로 "불신의 원칙"이다. 바로 <오케이목장의 결투>방식이다. 까불면 쏜다는 것이다.

  

신뢰할데라고는 없는 양아치들이 모여, 서로 믿지 않고 불신하니까. 서로 감시하고 견제하고 대결하고 대립하고 중상, 비방함으로써 한놈만의 독식을 막자는 방식의 막돼먹은 정치원리인데, 이게 남괴가 종교처럼 숭배하는 정치리념이 되였다.

 

그러나 부도덕의 사회에서 결국은 가장 힘센 깡패조직인 그림자정부와 자본의 철저한 독식체제가 인간들을 지배하게 된다. 그 결과가 미-유대자본과 그 사냥개 미제이며, 그 지배를 받는 미제세상이다.

 

조선의 인덕정치, 신뢰와 의리와 사랑의 도덕정치, 이민위천의 정치, 하나는 전체를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일심단결의 정치는 이와는 정반대의 도덕적정치이며, 력사상 유일하게 성공한 인민민주주의이다.

  

"웃물이 맑으면 아래물이 맑다"는 도덕원칙이 량심적으로 실천된 공동체가 조선이다.

 

 자본주의의 기본원칙이 인간을 리기적인 존재로 규정하고 사유재산의 보호와 만인의 만인에 대한 경쟁/투쟁, 믿을 놈 하나 없어 오직 "견제와 균형" 즉 위협과 억지력, 소송과 가해로써 자본독식구조와 질서를 유지하려 하며, 리윤추구와 리기추구, 쾌락추구의 "자유"를 최상의 가치라고 선전하는데 반해서, 조선은 인간을 자주적 의식적 창의적 (=주체적)이며 존엄높은 도덕적존재로 규정한다.

  

결과적으로 도덕보다는 정글식 힘의 견제로써 구조를 유지하려는 자본사회 즉 양아치들 독식체제에 민주주의도 인민들의 권리(인권)도 있을 수 없지만 진정한 인민민주주의체제인 조선에서는 확고부동하게 인민이 최고의 가치이다.

 

조선은 바로 "사람은 마땅히 이렇게 살아야 옳다"는 것을 가르치고 보여주는 모범이며 교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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