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해해경,‘해양사고 수색구조’국민 드론수색대 운영

- 해양 수색구조 한계 극복을 위한 국민 드론수색대 20명 위촉 및 본격 운영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09:44]

동해해경,‘해양사고 수색구조’국민 드론수색대 운영

- 해양 수색구조 한계 극복을 위한 국민 드론수색대 20명 위촉 및 본격 운영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5/28 [09:4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총경 권오성)는 동해 바다의 드넓은 해안에서 해양사고 발생시 수색구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국민 드론수색대 20명을 26일 위촉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 드론 수색대’는 4차 산업을 이용한 첨단장비인 드론을 이용하여 광범위하게 위험요소들이 분포되어 수색환경이 불리한 해역에서 조난자 조기 발견, 구명조끼 투하 등 신속한 수색구조 활동을 통해 인명구조 골든타임 사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3년간 해양사고의 90% 이상이 연안 12해리 이내에서 발생했으며, 6월부터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낚시객, 연안 수상레저활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경찰 및 민간구조세력 간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동해해경 권오성 서장은 “해양사고 발생시 민간구조세력과의 굳건한 협력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향후 국민 드론수색대원이 다양한 수색현장 경험과 훈련참여를 통해 동해바다의 안전을 책임지고 이에 따라 지원물품을 비롯한 업무 유공자 표창, 수색구조수당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게 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