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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통령 선거 대비 주민등록 특별조사

송기영 기자 | 기사입력 2012/09/02 [13:50]

충남, 대통령 선거 대비 주민등록 특별조사

송기영 기자 | 입력 : 2012/09/02 [13:50]

충남도는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선거업무의 차질 없는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거짓신고자 등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읍·면·동 담당 공무원 등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에 의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전국에서 동시 실시되는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조사 기간 중 직권 거주불명 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신고에 의해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 부과 금액을 최대 75%까지 경감 받을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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