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봉래면 여성의용소방대, 농촌 일손 돕기 봉사에 나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27 [07:4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 고흥소방서는 봉래면 여성 의용소방대가 지난 25일 고흥군 봉래면 외초리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의 의존도가 높은 농촌에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됨에 따라 농번기 일손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인력 부족에 도움이 되고자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 14명은 2시간에 걸쳐 일손을 도왔다.
김미양 여성대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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