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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이모빌리티 분야 인력양성 나선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4/24 [10:51]

전남교육청, 이모빌리티 분야 인력양성 나선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4/24 [10:5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영광군, 지역 산업계와 협력해 미래형 자동차인 ‘이모빌리티’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영광군청에서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보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영광공고와 함께 영광대마산단 이모빌리티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 대표와 이장석 전남도의원,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허호 영광교육장이 참석했다.

5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영광공고 이모빌리티 학과개편 추진 이모빌리티산업 분야 산학 공동연구개발 이모빌리티산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 이모빌리티산업분야 전문가의 산학연계 교육 참여 등에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또, 이모빌리티산업 분야 취업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헙력하고 협약 당사자 간 상호협력 사항 지원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축해 운영키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인구감소 및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학과개편 추진, 전남혁신형 기업맞춤교육운영,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지원 등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지자체, 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미래형 자동차를 주력 생산하는 영광군의 이모빌리티 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산·학·관이 협약을 맺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4차산업혁명시대 전략산업 인재 육성에 특성화고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학과개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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