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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시지회, 남다른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 펼쳐

- 80개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이용 공간 방역소독 구슬땀

김혜지 기자 | 기사입력 2020/04/14 [09:51]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시지회, 남다른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 펼쳐

- 80개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이용 공간 방역소독 구슬땀

김혜지 기자 | 입력 : 2020/04/14 [09:51]

 

▲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시지회, 남다른 코로나19 방역소독 봉사     ©아산시 제공

 

아산시 보훈단체인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시지회(회장 이재훈)는 3월 24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 다중이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 관공서등 위한 방역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역봉사 활동은 온양온천역 광장 주변 방역을 시작으로 주3회 4월 20일까지 전통시장거리, 택시정류장, 신정호관광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80여 개소 사회복지시설과 다중이용 공간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설방역은 화장실, 벤치 등까지 포함해 꼼꼼한 방역소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당초계획은 60여 개소 방역소독이었으나, 코로나19에 비상대응하는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덜고 일손을 돕기 위해 20여 개소를 추가해 남은 기간 동안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재훈 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특수임무유공자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 방역소독 봉사를 펼치고 있다”며 “방역활동도 중요하지만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만큼 아산시민들의 동참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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