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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학교 밖 청소년 온라인 학습 및 반찬 지원

- 꿈드림·천안동남경찰서·소상공인연합회, 청소년 가정방문 격려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4/13 [10:53]

천안시, 학교 밖 청소년 온라인 학습 및 반찬 지원

- 꿈드림·천안동남경찰서·소상공인연합회, 청소년 가정방문 격려

조남용 기자 | 입력 : 2020/04/13 [10:53]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미원)이 9일부터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가정으로 반찬, 간식 등을 전달하고 온라인 학습까지 지원한다.

 

이번 가정방문은 천안동남경찰서(경찰서장 임종하), 학교 밖 청소년 잡(JOB)서포터즈단인 천안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천안동남경찰서와 천안소상공인연합회는 간식과 음료는 물론 매주 검정고시 기출문제와 반찬을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격려하고 그들의 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꿈드림은 5월 9일 1차 검정고시를 앞두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센터에 나오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화상채팅으로 검정고시 전 과목(6과목) 수업을 진행한다. 학습 멘토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과목별로 매칭돼 온라인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미원 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유관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교육·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자립·문화체험·무료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검정고시 합격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사진 촬영과 도장 제작을 지원하는 ‘사회 첫 출발’ 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전화(1388/041-415-1318)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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