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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침수 "곳곳에서 통행 중단"

보도부 | 기사입력 2011/07/28 [10:29]

부산 침수 "곳곳에서 통행 중단"

보도부 | 입력 : 2011/07/28 [10:29]
 
▲  부산 침수 피해 보도   © YTN 뉴스

 
지난 27일 새벽과 오전 사이에 집중 호우가 쏟아져 서울에 이어 부산도 곳곳이 침수됐다.
 
27일 오후까지 부산에는 24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도로 13곳이 침수돼 통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부산지방은 새벽부터 폭우를 동반한 우뢰와 번개가 정오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곳곳에서 12명 사망 등 침수에 따른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 호우는 영도구 300mm, 남구 269mm 등 해안가 지역에 집중돼 남구 대연동은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시간당 60∼70mm의 폭우로 도로 위로 물이 순식간에 발목까지 차올랐다.
 
부산 기상청은 오후부터 큰 비는 내리지 않겠지만 지역에 따라 집중 호우 가능성도 있어 해안가를 중심으로 한 저지대 주민은 침수에 따른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1차적으로 주위 안전을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 될 때 관공서와 119 등 신고하며, 중앙재해대책본부 방송을 잘 청취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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