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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월29일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은 일대변혁의 새시대 펼쳐질 것"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4/08 [08:10]

北, "3월29일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은 일대변혁의 새시대 펼쳐질 것"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4/08 [08:10]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8일 '자위의 성새로 빛을 뿌릴것이다'는 제목으로 지난 3월말  국방과학원에서는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행한 점에 대하여 "이 나날 령도자와 전사들사이의 혼연일체의 정은 더욱 두터워지고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당과 혁명을 알고 조국과 인민을 아는 붉은 과학전사들로,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결사대로 자라났으며 이들의 불굴의 투쟁에 의하여 주체적국방공업발전에서 일대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고 보도하였다.

 

▲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자위의 성새로 빛을 뿌릴것이다

 

지난 3월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에서는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행하였다.

대지를 박차오르며 눈부신 성공의 비행운을 그린 주체탄, 그 성과는 주체적국방공업발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시기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원수님의 헌신과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은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평화수호의 담보입니다.》

강위력한 국방력을 떠난 국가존립과 민족의 존엄, 리익이란 있을수 없다.

자위적국방력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며 사회주의강국위업을 위한 생명선이다.

하기에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 조선혁명에 대한 비상한 책임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나라의 국방력강화를 위한 험난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과학적통찰력으로 새로 개발할 무기체계의 설계방안과 전술기술적제원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한몸의 위험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발사장에까지 나오시여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원수님.

우리 식의 개발방안과 종자도 안겨주시고 긴장한 전투의 한초한초를 끝까지 곁에서 지켜주신 경애하는원수님의 헌신과 로고는 기적과 위훈창조의 근본원천이였다.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어버이의 손길에 이끌려 우리 식의 새로운 무기체계들을 련이어 개발완성하기 위하여 줄기찬 전투를 벌려오던 나날에 우리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경애하는원수님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이라는것을 절대불변의 혁명공식으로 간직하였다.

자신께서 바쳐오신 심혈과 로고는 다 잊으시고 나라의 존엄을 빛내이고 국력을 억척으로 다지는데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혁명가, 애국자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영웅으로 내세워주시고 붉은 당기가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의 청사앞에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이 나날 령도자와 전사들사이의 혼연일체의 정은 더욱 두터워지고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당과 혁명을 알고 조국과 인민을 아는 붉은 과학전사들로,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결사대로 자라났으며 이들의 불굴의 투쟁에 의하여 주체적국방공업발전에서 일대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정녕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시려 우리 원수님께서 이어가신 불면불휴의 헌신의 길과 더불어 우리의 주체탄들은 조국의 하늘가에 성공의 비행운을 련이어 새길수 있었다.

그 성공의 비행운을 바라보며 우리 인민들은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조국의 안전은 믿음직하게 수호된다는것을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였다.

그렇다.

우리의 주체병기들은 단순한 국방과학기술의 성과가 아니다.

경애하는원수님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결정체, 희생적인 헌신의 결정체인것이다.

경애하는원수님을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넘볼수 없는 자위의 성새로 빛을 뿌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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