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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황해북도 정방산버섯공장에 희한한 버섯바다 펼쳐져'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5 [07:26]

北 '황해북도 정방산버섯공장에 희한한 버섯바다 펼쳐져'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0/04/05 [07:26]

 [+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공화국의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위치한 정방산버섯공장의 버섯재배장에 희한한 버섯바다가 펼쳐졌다"고 5일 소개했다.

 

▲ 버섯풍년을 마련한 정방산버섯공장의 종업원들.사진=조선의오늘     © 김일미 기자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버섯바다에 넘치는 기쁨​

 

공화국의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위치한 정방산버섯공장의 버섯재배장에 희한한 버섯바다가 펼쳐졌다.

《야-》 하는 감탄속에 버섯바다에 몸을 잠그고 하얗게 피여난 버섯송이들을 수확하는 재배공들의 얼굴마다에도 기쁨의 미소가 어려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뜻깊은 올해의 봄철부터 흐뭇한 버섯풍년을 마련한 정방산버섯공장의 종업원들.

이렇게 생산한 많은 버섯들을 사리원육아원과 애육원을 비롯하여 시안의 상업망들마다에 보내준다니 맛좋고 영양가높은 버섯료리를 마주하고 기뻐할 우리 원아들과 인민들의 모습이 금시 안겨오는듯싶다.

온실남새와 버섯생산을 늘여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게 할데 대한 당의 뜻을 심장마다에 새기고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사철 버섯생산을 늘여가는 이곳 종업원들의 헌신의 노력이 있어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이 날로 풍성하고 더욱 윤택해지는것이 아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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