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이수현기자] 북 영화 '우리집 이야기'는 스무 살의 나이로 고아 7명을 키우며 북조선 전역에 큰 화제를 모았던 ‘처녀 어머니 장정화'씨의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이 영화는 2016년 개최된 제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북 영화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스무 살의 나이로 고아 7명을 키우며 북 전역에 큰 화제를 모았던 ‘처녀 어머니’ 장정화 씨의 실화를 모티브로 했으며, 모스크바영화제와 2018년 한국에서도 개봉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 "영화 '우리 집이야기'에서 실제 주인공 장정화 씨의 배역으로 출연해 제15차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장편예술영화 녀배우연기상을 수여받은 신인배우 백설미 씨". 사진=조선의 오늘     © 이수현 기자

▲ 7명의 고아들을 친자식처럼 키워낸 강선땅에 사는 '처녀 어머니' 장정화씨. 사진=조선의 오늘     ©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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