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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보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10:25]

북 매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보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2/24 [10:25]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로동동기관지 로동신문은 24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국회의원)들이 23일 백두산 혁명전적지 답사행군을 시작했다고 노동신문이 24일 사진을 실어 보도했다.

 

신문은 "사령부자리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밥을 지으신 자리, 구호나무 등을 돌아보면서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시고 조선혁명사의 첫 페지를 장엄히 아로새긴 빨찌산의 력사를 페부로 절감하였다"고 전했다.

 

▲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사진=로동신문     © 이형주 기자

▲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사진=로동신문     © 이형주 기자

▲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사진=로동신문     © 이형주 기자

▲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사진=로동신문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백두산정신을 만장약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제끼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시작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정면돌파전의 진군보폭을 힘차게 내짚고 나아가는 시기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에 올랐다.

휘몰아치는 칼바람을 헤치시며 혁명의 명맥이 높뛰는 백두의 혁명전구에 거룩한 자욱을 아로새기신 절세위인의 군마행군길을 따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승리의 성산 백두산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편답하게 된다.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23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출발모임을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정영국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지난해 12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단행하신 력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은 전체 인민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키고 온 나라에 백두의 공격기상이 세차게 용솟음치게 한 획기적인 계기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모든 답사행군대원들이 백두의 혁명전통에 관통되여있는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을 혁명의 대를 잇는 중요하고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겨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번 답사를 통하여 백두의 웅자와 더불어 길이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조국해방업적과 백두산지구를 혁명전통교양의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을 깊이 체득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백두산정신의 근본핵인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항일혁명선렬들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을 체질화하여 시련을 박차고 열백번 다시 일어나 결실을 보고야마는 완강한 실천가, 불굴의 투사로 준비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답사행군참가자들이 백두산정신으로 과감한 정면돌파전을 벌려나갈 혁명적기상과 의지를 안고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을 힘차게 다그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대오앞에 붉은기를 휘날리며 발걸음도 드높이 리명수혁명사적지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사적지에 도착한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지도사적비앞에서 종합해설을 듣고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일찌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을 개척하시여 백두의 혁명전통이 년대와 세기를 이어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초석으로 빛을 뿌리도록 하여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이날 무산지구진공작전계획을 무르익히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 청봉숙영지와 건창숙영지를 답사하였다.

사령부자리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밥을 지으신 자리, 구호나무 등을 돌아보면서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시고 조선혁명사의 첫 페지를 장엄히 아로새긴 빨찌산의 력사를 페부로 절감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해방업적은 백두의 웅자와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리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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