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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코로나19 감염자 없다고 탕개를 늦추지 말자'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2/23 [12:13]

북 매체, '코로나19 감염자 없다고 탕개를 늦추지 말자'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2/23 [12:13]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북 아리랑통신은 23일 "각지의 보건일군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아직은 우리 나라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여 마음의 탕개( 감거나 묶은 줄을 죄는 장치 )를 늦추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해설선전과 교양사업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고 보도했다.

 

▲ 보건일군들의 방역사업과 예방활동.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 보건일군들의 방역사업과 예방활동. 사진=조선중앙통신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 활발
 

공화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지금 공화국의 모든 기관, 기업소들의 일군들은 아침독보시간마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위험성과 전파경로, 감염증의 증상에 대하여 해설선전하여 종업원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이 단순한 전염병예방사업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생명과 관련된 중대한 사업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이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특히 각지의 보건일군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아직은 우리 나라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여 마음의 탕개를 늦추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해설선전과 교양사업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방역기관일군들도 기관, 기업소, 인민반들에 나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위생선전과 출판보도물에 실린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관련한 대중보호상식선전사업을 활발히 벌려가고있다.

또한 사람들이 소독수로 손을 깨끗이 씻는 사업을 정상화하도록 하는것과 함께 마스크를 무조건 착용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그리고 감기환자들에 대한 장악사업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해당한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한편 비행장 ,항만 ,국경연선지대들에서는 우리 나라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검역사업을 보다 강화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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