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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리랑통신, 코로나-19 감염 예방위해 보건성원 69만여명 활동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2/22 [20:39]

북 아리랑통신, 코로나-19 감염 예방위해 보건성원 69만여명 활동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2/22 [20:39]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신형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에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여 77,969명확진, 2,362명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북조선 아리랑통신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일군 69만여명이 위생선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 북 보건소의 예방교육. 사진=아리랑통신     © 이형주 기자

▲ 22일 16시기준 세계 고로나19 현황. 사진=연합뉴스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보도 전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해 69만여명의 보건일군들 위생선전활동 전개, 연 7 396만 8천여명 청취


19일까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발생과 그 위험성이 알려진 때로부터 전국적으로 위생선전활동에 동원된 보건일군의 수는 69만여명이며 연 7 396만 8천여명의 주민들이 청취하였다.

지금 공화국의 보건일군들은 세계적으로 무증상상태의 환자가 발생하고 전염, 전파경로가 명백치 않은 환자들이 발생하여 커다란 불안이 조성되고있는 사태에 대처하여 위생선전의 강도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호담당의사들은 담당구역을 순회하며 열이 나거나 치료가 잘 안되는 페염환자들이 없는가를 료해하는 한편 주민들속에 들어가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성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민간료법들도 알려주고있다.

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여 긴장을 늦춘다면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 자각을 가지고 위생선전활동을 줄기차게 진행하고있는 보건일군들의 노력은 광범한 군중을 각성분발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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