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는 지하철 ‘래핑 광고’…대구 참사 잊었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1/25 [08:0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 현재 운행 중인 래핑광고 전동차에서 불연성 소재의 시트지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국가공인 시험기관에 전수조사를 의뢰해 재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고대행사에서 공사에 (시공 전 소재 확인을 위해)제출한 불연성 래핑소재와 실제 시공 시 사용한 소재가 동일한 지 철저히 확인할 것이며 만약 현재 운행 중인 래핑광고 전동차 내 시트지가 불연재가 아닐 경우 광고를 즉시 철거하고 광고대행사에게 강력한 제재조치(계약해지까지 검토)를 할 것이다.
또한 향후 광고대행업체가 래핑광고를 납품하는 경우 사용할 소재 일체를 국가공인 시험기관에 사전에 시험 의뢰하도록 하겠으며, 시공 시에도 시트지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