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인천 서구 동인천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제24회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시서구태권도시범단의 멋진 시범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이번 대회에는 이재현 서구청장,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으며, 지역사회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장 수여식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현 서구청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굉장히 뛰어난 것을 보니 자랑스럽다. 여러분 가운데 국가대표 선수도 나오고 우리나라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문화·체육 분야에서 서구가 중심이 되는,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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