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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언론,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 투표율 99%보도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7/24 [08:54]

北 언론,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 투표율 99%보도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9/07/24 [08:54]

[플러스코리아=김일미 기자] 북한 로동신문은 22일 인민회의 대의원선거 투표율이 99. 98% 였다고 보도했다.

 

▲ 선거에 참가한 주민들의 모습. 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로동신문은 "년로하거나 신병 등으로 선거장에 나갈수 없는 선거자들은 이동투표함에 투표하였고,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 공화국정권을 불패의 성새로 더욱 굳건히 다지며 주체조선의 제일국력인 일심단결의 위력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할 애국의 마음을 안고 선거에 참가하였다"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인민회의 대의원선거 투표율이 99%인 것은 "다른 나라에 가있거나 먼바다에 나가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선거에 참가하지 못하였다"고 분석했다.

 

특히 선거에 참가한 주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하며, "이 땅의 공민들이 기다리고 기다려온 날" 이라며 "이른아침부터 온 나라가 뜻깊은 명절을 맞은듯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며 흥성인다. 거리와 마을, 일터마다에서 람홍색공화국기가 세차게 펄럭인다"고 전했다.

▲ 선거에 참가한 주민들의 모습과 외국인. 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 선거에 참가한 주민들의 모습. 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 선거에 참가한 주민들의 모습. 사진=조선중앙통신     © 김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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