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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오세훈, 서울시장 출마선언 내주로 연기

민주당 광주광역시 구청장 경선일정 확정

지완구 기자 | 기사입력 2010/03/27 [16:02]

6.2지방선거>오세훈, 서울시장 출마선언 내주로 연기

민주당 광주광역시 구청장 경선일정 확정

지완구 기자 | 입력 : 2010/03/27 [16:02]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해 상에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하자 오는 28일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서 예정됐던 6.2 지방선거 시장 출마선언을 다음 주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오 시장 측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해군함정의 침몰로 실종된 장병이 아직 모두 구조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마선언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사태 파악 및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다음 주쯤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중순께 시작해 같은 달 말 마무리 지을 방침이었던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민주당 광주시당은 27일 구청장 경선 일정을 동구 4월3일, 서구와 광산구 4월11일, 북구 4월18일로 각각 확정했다.

시민배심원제를 적용하는 남구 경선 일자는 중앙당 선관위의 논의를 통해 결정된다.

남구를 제외한 4개 구청장 경선 방식은 당원 직접투표와 주민 여론조사 결과가 각 5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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