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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청, 추석 대비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9/12 [18:23]

제주해경청, 추석 대비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9/12 [18:2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청(청장 여인태)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내일(13일)부터 28일까지 약 2주간 제주 5개 유인도서(마라도, 가파도, 추자도, 비양도, 우도) 연안 해역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경·지자체·해수청과 합동으로 위험구역 안전시설물(위험표지판, 알림판, 구조함 등)의 설치의 적정성, 시인성, 위험구역 재평가 등에 대해 정밀하게 점검 할 예정이다.

 

여인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은 “도민·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태풍 “솔릭”으로 인한 연안피해의 후속조치로 지난 8월 29일 부터 3일간 제주 본섬 연안일원의 안전시설물을 점검한 결과 신규설치 및 파손, 탈색 시설물 82건을 지자체에 보완토록 요청하기도 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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