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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초등학교, 2018. 장흥교육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우승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24 [08:21]

장평초등학교, 2018. 장흥교육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우승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24 [08:2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장흥 장평초등학교(교장 서영배)는 6월 15일 금요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8. 장흥교육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장흥군 관내 15개 초등학교와 9개 중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장평초등학교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수여받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트랙과 필드로 나누어 실시된 경기에서 장평초등학교는 트랙(200m 달리기, 800m 달리기)과 필드(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모든 종목에서 고루 메달을 수여받은 훌륭한 결과를 보였다. 이번 결과는 그동안 장평초등학교에서 체육교육과정의 효과적인 운영, 중간놀이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한 학생 중심의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방과후학교의 배드민턴부, 방송댄스부, 골프부, 태권도부 운영을 비롯해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와 월 1회 권역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진행 등 학생들이 즐겁게 체육활동을 생활화하도록 교육활동을 펼쳐온 데에 그 배경이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내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여 기량이 우수하고 학생별 능력에 맞는 종목의 학교 대표 선수로 선발하였고, 아침 시간을 활용해 대회에 참가하는 학년별 각 담임교사들은 종목별로 기초 교육과 훈련을 도맡아 하며 학생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육상경기대회를 마치고 각종 메달을 목에 건 학생들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 입상하게 되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내년에도 다른 종목에 또 도전해서 더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도 “메달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만족한다.”, “우리 학교가 우승해서 기쁘고, 학교의 우승에 나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좋다.”라는 말을 전했다.
 
장평초등학교 서영배 교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아침마다 일찍 나와 훈련을 실시하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우승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참 대견하고, 이번 성과의 바탕에는 학생들을 지도하며 대회를 준비한 선생님들의 노고가 있었다.”며, “육상경기대회가 장평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규칙과 질서를 준수하며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바른 자세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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