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원)은 6월 20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4개 시·군(고흥, 여수, 순천, 광양) 교육지원청 교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청렴결의 및 상생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기 위한 ‘반부패 청렴 결의문’ 선서·낭독하고, 전 교직원이 알선·청탁·금품·향응 등을 받지 않으며 직무와 관련된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철저히 배제할 것을 다시금 결의했다.
청렴결의에 이어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할 수 있는 체육행사를 가졌다. 체육행사는 남·여 배구(지역연합), 단체줄넘기, 줄다리기로 구성되었고,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서로 배려하고 우정을 나눔으로써,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정병원 교육장은 “이번 청렴결의 대회와 체육활동을 통해 4개 시·군의 교직원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부서간, 기관간 협업체제를 강화하여 조직역량을 키우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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