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확대정상회담 후 업무 오찬 시작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8/06/12 [12:48]
▲ 북미정상회담이 단독회담, 확대정상회담이 끝난고 업무오찬이 시작되었다.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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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10시 3분쯤(우리나라 시간) 만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단독회담을 45분간 진행한 뒤에 확대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
확대정상회담에는 북측에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통역이 배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통역이 배석했다.
▲ 북미정상회담이 확대정상회담에 이어 업무오찬이 시작되었다.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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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정상회담이 끝나고 12시 30분 즈음(우리나라 시간) 업무 오찬이 시작되었다.
정상회담의 일정이 끝난 뒤에는 오후 5시경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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