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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한미청소년교류캠프, 외국 청소년과 우정을 키우다

외국 청소년들과 함께 다시 참가하고 싶은 캠프로 거듭나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5/21 [09:38]

2018한미청소년교류캠프, 외국 청소년과 우정을 키우다

외국 청소년들과 함께 다시 참가하고 싶은 캠프로 거듭나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5/21 [09:3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지난 5월 19일(토)부터 20일까지 「2018 한미청소년교류캠프 “Better Life in Harmony”」 초등 1차 숙박형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모집부터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활동은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좋은 추억을 남겼다.

 
  이번 캠프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상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와 S.O.S Pyeongtaek(South of Seoul) (운영자 Ms. Lanae)이 공동 추진하는 활동이다. 평택 청소년 15명과 외국 청소년 15명이 특별체험활동(부락산 산림체험장, 펀아처리, 암벽등반), 바비큐파티, 공동체활동, 미니어처 호스체험, 한미축제 참가 등 문화교류활동을 진행해 우정과 신뢰를 쌓는 계기를 마련했다.
 
  외국 참가자 Juliet Cook(여, 12) 학생은 “펀아처리를 하면서 상처가 조금 나기는 했지만 너무나 신나는 활동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Cassandra Jones(여, 11) 학생은 “다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너무 많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해서 좋은 캠프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활동이 좋아서 어느 하나를 고를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 참가자 정예원(내기초5) 학생은 “그 동안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외국인에 대한 편견도 없어지는 것 같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캠프 지도자로 참가한 강민지(단국대4)는 “외국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이 함께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준비과정에서 힘들었던 기억이 사라졌다”며, “캠프가 잘 마무리된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초등 2차는 5월 25일(금)까지 모집하며, 중등 캠프는 8월과 10월에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tycc.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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