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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나는 인문학, 귀로 생각하기」 인문학의 대중성 확보를 위한 제9기 박물관 대학 열어

◈ 3.19~5.21 매주 목요일 14:00~17:00 부산박물관 제9기 박물관 대학 개최 ◈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과 인문학의 만남, 그리고 라이브 공연...

문화부 | 기사입력 2009/03/12 [10:32]

「소리 나는 인문학, 귀로 생각하기」 인문학의 대중성 확보를 위한 제9기 박물관 대학 열어

◈ 3.19~5.21 매주 목요일 14:00~17:00 부산박물관 제9기 박물관 대학 개최 ◈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과 인문학의 만남, 그리고 라이브 공연...

문화부 | 입력 : 2009/03/12 [10:32]
부산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인문학의 대중성 확보와 시민의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부산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제9기 박물관대학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14:00~17:00 『소리 나는 인문학, 귀로 생각하기』라는 주제 아래 인문학을 통해 살펴본 한국근대음악사, 그리고 라이브 공연 등의 내용으로 총 10강좌로 이뤄지며 강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재즈콘서트, 현대음악 피아노 연주, 모차르트와 베토벤 현악사중주, 바로크 음악연주 등 라이브 공연이 강좌와 함께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학술진흥재단에서 후원하고 (사)민족음악학회 및 동아대학교대학원 음악문화학과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박물관대학은 종전의 문학ㆍ사학ㆍ철학 위주의 인문학에서 탈피하여 인문학으로서의 음악학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과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민인문강좌 『소리 나는 인문학, 귀로 생각하기』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기획되었으며 3~5월 부산박물관 대학 강좌로 개최되는 세션1「거꾸로 보는 서구 음악사-블루스에서 그레고리오 성가까지」를 시작으로, 6~8월 사하구청에서 세션2 「한국 음악사의 여러 풍경들」을, 그리고 9~11월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세션3 「근대의 오솔길을 걸으며 귀로 생각하다-인문학 담론과 음악 담론」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그중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소리 나는 인문학, 귀로 생각하기』시민인문강좌 신청은 오는 3월 18일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와 방문으로만 선착순 300명 신청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학예연구실로 연락(051-610-7141 유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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