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남부교육청, 중학생 대상 3D 프린팅 교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12 [17:37]

부산남부교육청, 중학생 대상 3D 프린팅 교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12 [17: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순)은 오는 4월 16일부터 7월13일까지 관내 20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2018년 찾아가는 남부 3D 프린팅 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실은 학생들이 3D 프린터를 이해하고 모델링, 출력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명찰만들기’, ‘4D 프레임 만들기’, ‘육면도와 주사위 만들기’, ‘다리 만들기’ 등 4개 주제로 90분간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플라스틱 재질의 ABS 필라멘트가 아닌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만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PLA 필라멘트를 사용한다.

 

학생들은 메이커아티스트로서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을 제작해 보면서 그 속에 숨어 있는 수학과 과학 원리까지 알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정경순 교육장은 “이번 교실은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