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18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 태권도대회 10명 출전, 전원 입상

반야월초, 태권도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3/13 [10:51]

2018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 태권도대회 10명 출전, 전원 입상

반야월초, 태권도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3/13 [10:5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반야월초등학교(교장 허필현) 태권도부 학생들은 지난 3월 10일(토),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 태권도대회에 남학생 6명, 여학생 4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대회의 대구대표 출전권이 걸려있기에 학생들은 우승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을 했었다.

 

 

8개 체급, 10명(남학생 5개 체급에 6명, 여학생 3개 체급에 4명)이 출전한 대회에서 반야월초 학생들은 7개 체급, 8명이 결승에 올라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체급별 1위 4명(남 2명, 여 2명), 2위 4명(남 2명, 여 2명), 3위 2명(여 2명)으로써 대회에 출전한 10명 전원이 입상을 하였다는 것이다.

 

반야월초등학교 태권도부의 위상은 전국에서도 높다. 최근 5년간의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9개의 메달을 딴 것은 물론 전국소년체전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을 땄다.

 

이에 태권도부 주장 김인성(6학년) 학생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특히 함께 고생한 친구와 후배들 모두가 입상을 해서 더욱 기쁜 것 같습니다. 5월에 있을 전국소체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야월초 허필현 학교장은 “힘든 훈련과 잦은 부상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해준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해서 대구를 빛내고 우리나라를 빛내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