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북 한성렬 부상, 스웨덴 총리 및 외무장관 등 만남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2/02 [13:31]

북 한성렬 부상, 스웨덴 총리 및 외무장관 등 만남

김영란 기자 | 입력 : 2018/02/02 [13:31]

 

북의 노동신문은 2일 한성렬 외무성 부상을 비롯한 대표단이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를 130일 만났다고 보도했다.

 

한성렬 부상은 뢰벤 총리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인사를 전했으며 뢰벤 총리는 사의를 표하며 자신의 따뜻한 인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전해줄 것을 요청했다.

 

뢰벤 총리는 최근 조선반도에서 긴장 완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마련되고 있는 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스웨리예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선과의 관계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같은 날 한성렬 부상은 이날 마르고트 발스트룀 스웨덴 외무 장관을 예방했고, 외무성 국무비서와도 회담했다고 연합뉴스도 보도했다.

 

이 방문과 회담에서는 쌍무관계 및 조선-EU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원본 기사 보기:자주시보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