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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북한 주요 뉴스 분석

편집국 | 기사입력 2008/10/17 [11:40]

[매일] 북한 주요 뉴스 분석

편집국 | 입력 : 2008/10/17 [11:40]
10월 17일 북한방송 주요논조는 통일부 통일정책국 정치사회분석과의 보도자료를 전재합니다.
 
▲ 중국과의 국경지대에 있는 북한군 초소     © 플러스코리아




대남동향

o 동족대결 정권에 주어진 마지막 양자택일 題下 국면타개 위한 대통령의 구체적 조치 요구(10.16,조선신보)
- 6자합의가 이행궤도에 들어서고 조선반도에 정세발전의 새 국면이 마련될 조짐이 있는 지금 대화와 대결의 갈림길에서 북남관계 개선의 의지를 묻는 직격탄의 과녁은 다름아닌 남조선의 집권자인 대통령을 향하고 있음.
- 역적패당은 흡수통일의 망상에 사로잡혀 그 무슨 급변사태니 뭐니 하면서 우리 체제까지 넘겨다보는 극히 무모한 기도를 드러내고 있으며 지금 청와대와 군부, 통일부, 국정원까지 발동되어 각이한 형태의 북침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가 다그쳐지고 있음.
- 정책의 방향타를 쥐는 권한은 대통령에게 있으며 북남관계의 개선을 바란다면 대통령으로서 정책시정의 의지를 대화일방(北)에게 정확히 전달할 방도를 찾고 국면타개를 시도해야 할 시점임.

o 어리석은 망상을 추구하는 자들과는 끝까지 결판을 볼 것(10.16,노동신문 논평원의 글)
- 역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따라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것은 우리의 시종일관한 입장이지만 만일 매국역적의 무리들이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존엄을 훼손하며 무분별한 반공화국 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우리는 부득불 북남관계 전면차단을 포함한 중대한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임.

o 北赤 중앙위 대변인, 유종하 신임 韓赤 총재 임명 비난 담화(10.16,중통)
- 이OO 역도가 극우보수분자를 적십자사 총재로 들여앉힌 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인도주의와 중립을 표방하는 적십자의 근본정신에 배치되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죄악임.
- 이OO 역도는 어제는 권력의 주요 자리들에 친미 반통일분자들을 들여앉히고 오늘에는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의식이 체질화된 극우보수분자를 인도주의사업 분야에 끌어들임으로써 6.15공동선언과 10.4선언 이행을 끝끝내 거역하고 반공화국, 반통일 대결정책만을 추구하겠다는 속심을 다시금 똑똑히 드러내놓았음.
- 남조선에서 이OO 패당의 반공화국 대결책동의 하수인이 적십자사의 요직에 틀고 앉아있는 한 북남 사이의 적십자사업이란 기대할 수 없고 인도주의문제와 관련한 그 어떤 논의도 할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하며 앞으로 북남적십자사업에서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이OO 패당이 지게 될 것임.

대외동향

o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인 자원독점전략을 짓부셔 버려야 한다’ 題下로 제국주의자들이 여러 구실을 걸어 다른 나라들의 자연부원을 약탈·독점하려고 책동하고 있다며 발전도상국들의 자원개발분야 남남협조 강화 促求(10.16,중통)

대내동향 

o 김정일, 강원도 고산과수농장에 윤전기재들과 영농물자 전달(10.17,중방)
- 전달 모임 10.16 현지에서 진행 - 김일철(인민무력부장/전달사), 이철봉(강원도당책) 등 참가
* 인민대학습당에 여러 차례에 걸쳐 근 100종에 달하는 도서 및 CD자료 전달(10.17,중방)

o ‘조선의 불패의 힘의 원천’ 題下로 조선노동당은 앞으로도 김정일의 선군혁명영도를 실현하는 길에서 인민대중과의 혈연적 연계를 강화해나감으로써 불패의 혁명적 당으로서의 위력을 더욱 힘차게 떨칠 것이라고 주장(10.16,중통)

o 北, 세계식량의 날 관련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마음먹고 달라붙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식량문제는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고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고 주장(10.16,중통)

o 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10.9 모범적 단위들에 3중 3대혁명붉은기 등 수여함에 대한 정령(제2919호) 발표(10.16,평방)
* 모범적 학교들에 대한 영예의 붉은기 등 수여함에 대한 정령(제2921호), 10.9 발표(10.16,평방)

o 김영남, 10.16 네팔 특명전권대사에게 신임장 접수 및 담화(10.16,중통)

o 朝-러 외교관계 설정 60돌 관련 친선연환모임, 10.16 능라도유원지에서 진행(10.16,중통)
- 대외문화연락위, 駐朝 러시아연방대사관, 朝-러 친선협회 공동주최(문재철, 홍선옥 등 참가)

o 北, 자강도 위안군에 송진혁명사적지 새로 조성(10.17,중방)

o 황해북도 은파봉화광산, 10.15 조업식 현지에서 진행(10.16,중방)

o 駐北 라오스특명전권대사, 평양시 사동구역 대원협농 가을걷이 지원(10.16,중통)

………………………………………【주요인물 동정】……………………………………
□ 몽골과학원 철학·사회학·법률연구소 대표단, 10.16 평양 도착(10.16,중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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