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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북한 주요 뉴스 분석

편집부 | 기사입력 2008/10/16 [07:56]

[매일]북한 주요 뉴스 분석

편집부 | 입력 : 2008/10/16 [07:56]
▲ 6.25 전란으로 압록강 다리가 폭파되었으나 북한은 복구하지 않고 있다. 압록강 유람선에서 단동쪽으로 바라보고 찍은 모습     © 플러스코리아

 
이 공간은 통일부 통일정책국 정치사회분석과의 보도자료를 전제합니다.
 

대남동향



o 반역집단의 회유기만술책 題下 反정부투쟁 강화촉구(10.14,중방)

- 이OO은 집권한지 반년 남짓한 기간에 그 무슨 취임사니 국민과의 대화니 특별기자회견이니 하는 별의별 회유 기만극을 다 연출하며 경제 살리기니 경제 안정이니 하는 달콤한 나발들을 불어 자기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려 했음.

- 이OO의 이러한 회유 기만놀음은 어느 것이나 할 것 없이 다 나라와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파는 대가로 권력의 자리를 지탱해가는 자기의 더러운 정체를 가리우고 분노한 민심을 달래어 뒤흔들리는 통치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大사기극들임.

- 이OO 역도가 기만적 공약보따리를 풀어놓으며 남조선 땅에 가져온 것이란 파쇼독재의 피비린 칼바람이 불어 인민들의 자유와 권리, 생명이 수시로 짓밟히고 경제도, 인민생활도 엉망진창이 되어가는 참담한 현실로서 외래 침략세력과 반역도당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투쟁이 계속 강도 높게 벌어질 때에만 승리할 수 있고 남조선 인민들이 꿈에도 바라는 자주, 민주, 통일의 새 세상이 있음.


o ‘모략사건 조작을 노린 실천연대 탄압소동’ 題下 공안정국이 통일운동단체들과 인사들을 北과 결부시켜 탄압하고 있다고 비난(10.14,평방)



대외동향



o 北-몽골, 10.8 문화교류계획서(2009-2011년도) 몽골에서 조인(10.14,중통)



대내동향



o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당의 혁명적 성격을 고수하시어’(10.14,중방)

-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당에서 책임지고 키워주고 보살펴주고 사회에 내세워 주며 죽어서도 영생하는 정치적 생명을 주어 영원한 삶을 빛내어주는 것이 조선노동당의 정책이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인간철학의 핵임.

-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기에 우리 당의 어머니 모습은 영원할 것이며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한 인덕정치의 역사,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헌신의 역사를 길이 수놓아 갈 것임.


o 김중린(당 비서), 10.14 中 심전소년예술단 지위성원들(단장:리의진 심전시위 상무위원이며 심전시교육공장위 서기)과 담화(10.14,중통)

- 中 심전시위원회와 인민정부에서 김정일에게 보내는 선물들, 김중린(당비서)에게 전달

* 中 심전소년예술단 공연, 10.14 만경대학생소년궁전극장에서 진행 - 김중린 당비서등 관람(10.15,중방)


o 北-中, 10.14 경제·무역·과학기술협조委 제4차 회의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 - 구본태 무역성 부상 등 참가(10.14,중방)


o 北-러 외교관계 설정 60돌 관련 러시아사진전시회, 10.14 대외문화연락위와 駐北 러시아대사관, 조러친선협회 공동주최로 진행(10.14,중통)

* 영화감상회,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진행


o 北 정권창건 60돌 및 독일 국경절 관련 곰조각 전시회, 10.14 진행(10.14,중통)

- 대외문화연락위와 평양시인민위, 駐朝독일대사관과 北독일친선협회 공동주최

- 문재철(대외문화연락위 위원장 대리), 홍선옥(대외문화연락위 부위원장), 김정식(평양시인민위 부위원장)참가


o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기록영화 ‘소문없이 큰일을 하는 어랑천발전소 건설자들’ 제작(10.15,중방)


o 北, 전국적으로 가을 밀보리 심기 종료(10.15,중방)


………………………………………【주요인물 동정】……………………………………

□ 南 윤이상평화재단(단장:신계륜이사/제27차 윤이상음악회 참가) 참관단, 10.14 평양 도착(10.14,중방)

- 음악회는 10.15~17까지 열리게 되며 남북이 한 무대에서 윤이상 작품을 연주하는 것은 처음임.

□ 박의춘 외무상 일행, 10.14 러시아 방문차 평양 출발(10.14,중방)

- 北러 외무장관 회담이 15일로 예정(러 외무부 영빈관)되어 있으며 양국간 정치·경제·문화 교류 협력에 대해 협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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