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자유회관 1층 부산통일관에서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개관식에서 축사와 테이프커팅을 한 후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통일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오늘 재개관식을 갖은 부산통일관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통일교육의 훌륭한 체험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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