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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국부,원천기술과 황우석의 상징

경제적 가치없고 반서민적인 한반도 운하-한미FTA는 저지되야 한다

윤복현 기자 | 기사입력 2008/07/15 [12:15]

21세기 국부,원천기술과 황우석의 상징

경제적 가치없고 반서민적인 한반도 운하-한미FTA는 저지되야 한다

윤복현 기자 | 입력 : 2008/07/15 [12:15]

소고기 재협상 요구=80%=줄기세포사태 당시 연구재개요구=80-90%
 
 
[기자칼럼]많은 국민들이 안전한 미국 소고기를 먹겠다며, 미국과의 소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며 세계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50여일이 넘게 촛불를 들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자신과 자식들과 후손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며 촛불을 드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정부는 국민들의 뜻을 수용하여 미국과의 재협상을 조속히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
 
마찬가지로 국민의 건강권 수호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는 일 또한 정당한 대통령과 정부와 국민의 정당한 행위입니다. 21세기는 산업공학과 생명공학이 만나는 '바이오테크롤러지'즉,BT시대입니다. 먼지만 한 생명체가 몸속을 돌아다니며 병균을 잡아내고 병을 치유하는 최첨단 나노기술시대입니다. 이러한 나노기술이 생명공학과 결합하면 BT산업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산업과 의료에 실용화되면 개인이나 국가에는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가 과학기술개발에 투자하는 것은 손해되는 일이 아니라, 21세기 국가경제를 살리고 국민복지를 실현하여 선진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  나노기술과 미래
 
그런데, 노무현대통령 재임시 2007년 12월4일 '진실규명 국익수호협의회'에 의해 형법122조(직무유기- 공무원이 정당한 이유없이 그 직무수행을 거부하거나 그 직무를 유기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3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에 의해 고발된바 있는 노무현정부 시절 'BK21'로 대변되는 '국가인재개발프로젝트'에 따라 국가재정을 투입하여 황우석박사팀이 개발한 인간난자를 사용한 배아줄기세포 원천기술이 현재 미국의 새튼의 특허도용으로 전 세계에 특허출원된 상태이고, 대한민국 정부는 이러한 대한민국 특허기술을 관리하지 않은 체 미국이 강탈해 가는 것을 방관하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으며, 또한 황우석박사팀에 대한 줄기세포연구자체를 차단하는 연구승인취소로 동물연구에만 허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 세계에는 암과 당뇨,척추병 등 수 많은 난치병 환자들이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환자본인에게나 가족과 친척들에게도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고통이 되는 일입니다. 이들 난치병 환자들은 하루빨리 치유를 통하여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한 꿈을 황우석박사는 소유하고 있는 과학자입니다.  

▲  △ 정부는 황우석 교수의 연구를 공익적 차원에서 접근해야한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 서울대학병원 임상의학연구소를 방문해 황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그런데, 특허를 노리는 국내외 죽이기 세력들은 새튼이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6개월후에 해야하는 작업을 2개월만에 작업을 제촉하고 미즈메디의 노성일팀이 그 책임을 전담한 논문문제를 내세우며, 논문사기범,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들지 못하고 사기꾼으로 몰아 불구속시켜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과정에서 황우석박사가 무고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즉, 8차 공판에서 미즈메디의 노성일씨는 "황우석박사는 총책임자가 아니다"라고 진술했다는
사실입니다.  

즉, 황우석박사팀과 미즈메디의 노성일팀은 역할과 책임이 명백히 다른 공동연구팀이였고, 황우석박사팀은 핵치환을 전제로 배반포를 수립하는 역할과 책임을, 미즈메디의 노성일팀은 황우석박사팀이 만들어주는 배반포를 줄기세포로 배양하고 논문작업을 하는 역할과 책임을 전담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서울대조사위는 조사당시 최종 서울대조사위 보고서를 통하여 황우석박사팀의 배반포기술을 독창적 기술로 인정함으로써 황우석박사팀의 역할과 책임을 인정했고,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100여개에 달하는 황우석박사팀의 배반포는 김선종이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는데, 그러한 진술은 명백히 그 누가 믿을 내용은 아니고, 증거인멸시켰다는 의미가 됩니다. 검찰은 줄기세포사태의 본질이 될 수 있는 그러한 배반포행방에 대해 수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줄기세포사태에 대한 수사자체가 무의미한 수사였다는 것을 드러낸 셈입니다.
그리고 검찰은 본래 법무부 통제를 받는 행정부의 소관이기 때문에 권력의 통제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차원에서 당시 노무현정부의 진실은폐와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줄기세포사태의 본질은 대한민국의 학자들이면 누구나 떳떳하지 못할 논문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익문제인 줄기세포를 만들어내는 원천기술이라는 점입니다. 줄기세포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핵심기술이라고 했을 때 사실 황우석박사팀의 핵치환과 전기자극을 통한 배반포수립과 배양기술자체가 노른자위로써의 핵심기술입니다. 특허를 노리는 세력들은 언론방송들을 총동원하여 이러한 원천기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보다는 논문문제를 부각하여 황우석박사가 마치 사기꾼인양 매도해 버렸다는 사실이며, 그러한 매도와 함께 사전에 미리 짜여진 시나리오마냥 연구승인취소가 되었으며, 검찰소환과 수사를 통하여 불구속되었으며, 재판을 통하여 심리적으로 고통을 가하고 줄기세포연구에 손을 떼게 만들어 왔다는 사실입니다.
 
▲6월 16일 황우석 박사의 수암연구소는 일명 사자견이라 불리는 중국 희귀종이자 멸종 위기의 티벳마스티프를 중국과학원 과학자들의 요청에 받아들여 모두 총 17마리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줄기세포연구자체가 원천봉쇄된 황우석 박사가 주도하는 수암 바이오 연구소팀이 미국에서 10년 전부터 추진돼 온 개 복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습니다. 즉, 미국 캘리포니아의 바이오아트사는 황 박사 연구팀과 협력해 지난해 12월 첫 복제 개를 탄생시킨 데 이어, 올 2월 추가로 2마리를 복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이 개들에 대한 유전자연구소의 검사 결과, 복제 개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황 박사팀과 개 복제에 성공한 바이오아트사가 다음달 8월18일부터 '개 복제 경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9.11 사태 당시 현장에 최초로 도착해 구조하다가 현장에서 발생한 독성 가스에 중독 `퇴행성 신경장애'로 뒷다리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구조견 트래크의 DNA 시료를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서 복제를 추진한다는 복안이어서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이르면 11월에는 복제견이 탄생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티벳의 희귀한 사자견들도 복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세계가 놀랄 황우석박사팀의 개복제 기술은 굳이 배아줄기세포연구재연할 필요없이 단적으로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를 개발하는 원천기술의 입증이요,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의 씨가 되는 배반포수립의 성공을 입증하는 명백한 근거입니다.

 
그리고 "줄기세포없다"라는 노성일의 주장은 자신이 배양기술이 없다는 자백이거나, 거짓진술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는 환자의 유전자를 난자속의 핵을 제거하고 난자속에 집어넣어 전기자극을 통하여 세포분열시키면 1차 만들어진 것이고, 이것을 배양을 전담한 노성일팀이 잘 배양하면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여부는 환자의 유전자와 배양된 배아줄기세포유전자의 일치여부로 확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mbc pd수첩에서는 황우석박사팀이 건네준 줄기세포주를 가져다가 유전자일치분석을 했는데, 가짜라고 방송으로 내 보냈습니다. 무려 5편에 걸쳐 매장에 나선 방송은 어디에도 없었을 것입니다. 사전에 죽이기로 올인하지 않는다면 5편까지 나올리가 없고, 유전자분석을 정확히 안할리가 없습니다. 유전자일치검사시에 필요한 적합한 약품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데이터 왜곡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거는 정명희 서울대 조사위 위원장이 줄기세포사태에 대한 조사후에 줄기세포1번에 대하여 유전자일치여부를 분석하는 '각인검사'를 하지 않고 처녀생식이라고 발표했다는 사실에서도 드러납니다. 왜 서울대조사위가 떳떳하다면 줄기세포1번에 대해서 조사에서 기본사항인 유전자일치여부를 조사하지 않고, 처녀생식이라고 왜곡발표했는지 굳이 답을 찾으려하지 않아도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황우석과 심형래. 두 사람은 비주류에다 나라를 사랑하고 열심히 산 죄밖에 없다.  심형래 감독의 경우 맨 처음 문제 삼은 것은 학력시비, 그 다음은 포스터 표절시비, 그 다음은 미국 평론가를 동원한 깍아 내리기순이였다.지금 돈벌이에 미친 상인과 권력미치광이의 영혼을 지닌 사이비 진보가 국가권력과 언론권력을 동원하여 쳐 놓은 온라인 비상계엄의 대로 위를 활보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2008촛불에 열광하며 적극 참여하는 세력이 또한  MBC  등 황우석.심형래죽이기세력이기도 하다. 진중권 등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촛불시위는 국수주의.파시스트다. 그런데, 그들은 자기들의 논리에도 모순되는 파시스트가 되어 촛불에 불광불급하고 있다. 문제는 광우병.촛불이슈를 통하여 순수한 촛불의 의미를 실현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원죄를 덮으려는 수단으로 악용한다면 국민을 기반하고 우롱하는 이명박권력의 의식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는 유전자들이 아닐 수 없다 할 것이다. 촛불의 의미를 인식한다고 한다면 자신들의 중대한 잘못이나 오류에 대해 일말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국민들에게 사죄를 하고 시정하려는 자세를 보여주는 일이다.

줄기세포사태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좌우를 떠나서 자신들의 영달과 집단이기주의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애국자도 죽이고 나라도 팔아 먹을 수 있는 세력들과 국익과는 무관하게 이슈를 악용하여 자신들의 이득을 노리는 소위, 국물들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이러한 사대매국세력들의 왜곡과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고 진실찾기에 3년이 넘도록 항거하고 투쟁해 왔습니다. 애국자들은 존경받아야 하고, 나라와 국익을 말아먹는 사대매국자들은 단죄되야 하고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되는 역사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줄기세포사태 초기에 노무현정부에게 국민90%이상이 황우석박사에 대한 연구재개를 요구했으나, 노무현정부는 끝내 거부했습니다. 이들의 말로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대선과 총선에서 국민에게 처절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검역주권문제인 소고기문제와 관련하여 국민80%이상이 재협상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정부는 끝내 거부하고 있습니다. 연구승인또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고기문제와 줄기세포사태 모두 헌법이 보장한 국가의 주권과 국민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에 해당됩니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불의는 정의를 이기지 못했으며, 어느 사대매국적이고 폭력적인 대통령과 권력도 국민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거짓이 진실을 결코 이기지 못합니다. 고대 유라시아.아메리카 대륙을 누비며 고인돌.파라미드.토기.제철기술.금속활자.화약.나침반.배아줄기세포 원천기술.인공태양이라고 불리우는 수소 핵융합발전소 등을 세계최초로 개발한 우리 위대한 문화민족과 우리 국민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300만 대군,그리고 수많은 외침을 지혜로운 전략전술로 물리치고 극복한 위대한 민족이며, 세계적으로 두뇌가 가장 우수한 민족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우리의 주권과 기술을 지켜야 합니다. 

▲ 한미FTA는 경제주권을 상실하는 처참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참고로 노무현.이명박정부가 광우병위험부위까지 수입하면서까지 소고기팔아 추진하려는 FTA의 1차적 목적은 과학기술과 관련한 특허 등 세계지적재산권을 판매하고 강탈하는데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FTA국회비준도 막아 내야 합니다.
소고기문제와 FTA는 바늘과 실의 관계입니다. 2000년 사이언스 보고서는 황우석박사팀이 개발한 대한민국 배아줄기세포 원천기술이 의료적으로 상용화되었을 때 미국의료시장만 기준으로 해서 년간 300조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300조라면 대한민국 년간 국가예산의 2배요, 삼성의 년간수익의 10배입니다.

 
이러할찐대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경제적 가치도 없는 운하파고 미국의 다국적 기업들 배부르게 하는 FTA한다고 해서 대한민국 경제살아 나겠습니까? 취임때 원천기술개발에 투자를 약속했던 이명박정부는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애족심과 난치병 환자들을 생각하는 인류애가 투철한 대한민국의 황우석박사팀에 대한 줄기세포연구를 즉각적으로 승인해야 하며, 백의종군했던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용되어 일본수군을 격파하고 임진란을 마무리했듯이, 총성없는 줄기세포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줄기세포연구를 총괄하는 수장으로 삼아야 합니다.
 
▲ 7년간 임진란은 전략전술을 바탕으로 '필사즉생'으로 싸워 이긴 이순신과 호남이 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이순신 장군은 조선수군을 강한 훈련과 조직력으로 단련시키고,조선민중과의 합일된 마음으로 성웅이 되었다.
 
유능한 장수나 인재들을 국력과 경제살리기에 사용하지 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행히도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7월19일 황우석박사관련내용을 방송한다고 하니 개복제성공이후 국내 언론방송들이 다시 관심을 가진다는 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양심적인 대한민국 언론방송들의 적극적인 대국민 진실알리기가 필요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경제살리기는'원천기술'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대흐름을 명확히 인식하는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반드시 대한민국의 난국을 극복해야 겠습니다.
촛불들이 진실이요, 촛불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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