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최민수 컨테이너서 칩거두고 누리꾼 설전

연예부 | 기사입력 2008/05/14 [01:18]

최민수 컨테이너서 칩거두고 누리꾼 설전

연예부 | 입력 : 2008/05/14 [01:18]

지난 4월 70대 노인을 폭행해 파문을 일으킨 배우 최민수가 서울 교외의 컨테이너에서 칩거중인 것으로 전해지자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민수 측에 따르면 피해자 유씨(73)와 대질심문을 마친 최민수는 현재 경기도에 위치한 컨테이너에서 외부와 일절 접촉을 단절한 채 홀로 컨테이너에서 은둔생활을 시작했다.

측근은 "최민수가 대질심문 직후에 장소를 물색해 바로 컨테이너 생활을 시작했다"며 "필요한 물건을 사러 시내에 나오지도 않아 지인들이 사다 줄 정도"라고 전했다.

최민수는 지난 달 "사건이 정리되면 당분간 서울을 벗어나 산속에서 컨테이너나 텐트 생활을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민수는 입원 중인 유씨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합의했고, 이에 사건이 일단락 되는 듯 보였으나 최민수의 칩거로 또 한번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합의가 된 마당에 칩거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것 같다" "쇼하는 것 아니냐" 며 크게 비난하는 한편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행동이다" "자신만의 반성법"이라며 옹호하는 의견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