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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김지혜와 뽀뽀 했다” 박준형 발끈

연예부 | 기사입력 2008/05/02 [22:08]

정형돈 “김지혜와 뽀뽀 했다” 박준형 발끈

연예부 | 입력 : 2008/05/02 [22:08]

개그맨 정형돈이 박준형의 아내인 김지혜와 뽀뽀한 적이 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엠비씨플러스측은 정형돈이 최근 MBC드라마넷 '식신원정대' 녹화에서 초대손님인 개그맨 박준형과 함께 '폭로 토크'라는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실은 김지혜와 키스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고 1일 밝혔다.

정형돈에 따르면 지난 2003년도 김지혜와 함께한 KBS '개그콘서트' 코너 '유치개그'가 막을 내리게 됐고, 둘은 아쉬운 마음에 종영파티를 하게 됐다.

홍대의 한 포장마차에서 단둘이 술을 마시던 정형돈은 "코너가 막을 내리는 슬픔에 과음을 한 것은 물론 서로를 부둥켜안고 울기도 했다"며 "술자리가 끝나갈 무렵 급기야 정들었던 동료와 헤어지는 아쉬움에 김지혜에게 뽀뽀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박준형이 "그때면 김지혜와 교제했을 당시가 맞다"고 흥분하자, 정형돈은 "사실은 볼에 살짝 뽀뽀한 것이다. 아내의 과거를 이해하지 못하냐"며 너스레를 떨며 수습했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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