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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억대 돈 요구했던 여친 있었다”

연예부 | 기사입력 2008/05/01 [13:23]

타블로 “억대 돈 요구했던 여친 있었다”

연예부 | 입력 : 2008/05/01 [13:23]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자신에게 좋지않은 행동을 했던 예전 여자친구들의 행동에 대해 털어놨다.

4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타블로는 "못된 여자만 만났다는데 어떻게 된 말이냐"는 질문에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에 대해서 얘기 안하기로 결심했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타블로는 "예전에 나쁜 행동을 했던 여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었는데 자기만의 사정이 있었더라"며 대화를 마무리 지으려 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얼마나 악랄했는지 말해보라"며 타블로를 계속 추궁했다.

▲ mbc 화면 캡쳐
 
타블로는 김구라의 추궁에 "바람 피우는 것은 기본이었고 거짓말을 많이 했다"며 "남자친구 있는데 없다면서 사귄 경우도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타블로는 이어 "나도 좋아했기 때문에 악감정은 없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돈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타블로는 "딱 한번 있다"고 고백했다. 타블로는 "당시 억대 정도의 돈을 요구했었다"며 "8,000만원에서 9,000만원 사이"라고 전했다. 타블로는 "못준다고 하니 나를 나쁜사람 취급을 하더라"고 덧붙여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타블로는 "연예인이랑 사귄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내가 상대방을 지켜줘야 한다"고 발언해 사실 무근임을 시사했다. 타블로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연예인이든 아니든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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