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에 빼앗길 '환웅천황의 공적과 행적’ (1)
개천절은 배달국 초대 임금 거발한 한웅천황의 선천개벽 기념행사
박종호 고문
| 입력 : 2014/06/05 [14:38]
[일본이나 중국은 오늘날 우리의 존재가 없다면 그들은 천하 통일의 근간으로 우리 민족의 '환웅천황의 공적과 행적'을 내 세울 것이다. 중국은 탁록의 삼조당(근조당: 치우천황 · 황제헌원 · 염제신농)을 조상으로 모시고, 일본은 아미타불(배달국 초대임금인 거발한한웅천왕)을 극진이 모시는 것으로 보아 우리가 방심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 이제부터라도 배달국 환웅과 아미타불에 대한 황백전환기 백두산족문화권의 백산대운을 교육을 통해 가르쳐야 한다고 확신하여 본지 상임고문 박종호(93세) 선생의 ‘환웅천왕의 행적과 공적’을 4회에 걸쳐 연재한다. 편집자 주]
▲ 개천절에 서울시청 옆 황궁우에서 예를 갖춘 박종호 고문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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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타임즈 박종호] 배달국(배달조선)은 지금으로부터 5912년 전에 건국되었다. 그 배달국 초대임금은 거발한 환웅천황은 아미타불이시다. 환웅천황을 字義자의로 해석하면 “환웅”은 밝아 범을 의미한다. 밝아 범은 옛말로 표현하면 “薄伽梵박가범, 婆伽婆바가바” 로도 불리며 박가범은 부처님을 의미하고, 환웅천황의 다른 이름이 居發桓거발환인데, 거발환은 “빛으로 세상을 환하게 밝힌다.”는 뜻으로 부처를 의미한다.
*불교사전에 薄伽梵박가범은 婆伽婆파가파로서 부처님의 總稱촌칭, 내지 아미타불의 이름이라 하였다.
그리고 그분은 大皇祖대황조님의 大義대의를 이은 “天符천부의 뜻 홍익인간” 天地人 三神一體천지인 삼신일체로 종교를 창설 “道·佛·儒 三敎 포함 ’神仙道”로 以三神設敎이삼신설교’하고, 천지인의 천부사상에 근원해 인류를 교육시켜 지도하시고 깨우침을 주시고 백성들에게 無量數 無量光무량수 무량광 이자 대성인으로 “세상을 밝히는 阿彌陀佛아미타불 부처"로서 추앙 받은 역사적 실존 인물이시다.
예: 아미타삼존을 모신 환웅전이⇢ 대웅전으로 고조선의 등불 부처님 오신 날 239p
10월3일은 단군왕검께서 4347전 (B.C 2333)년 옛 조선을 일으키신 고조선의 개국기념일이고, 또 배달국의 건국기념일이기도하다.
또한 5912년 전(B.C 3898년)배달국의 阿彌陀아미타부처님 이기시도 한 居發桓桓雄天皇거발한 한웅천황께서 하늘 문을 여신 開天節개천절 날 이기도 하다.
따라서 10월3일 개천절은 백두산천지 가에서 수행을 하시던 아미타 부처님이기시도 한, ‘배달국’ 거발한 한웅천황께서 開天하시여 “天地人 一體천지인 일체의 진리를 터득(하늘의 진리와 이치를 깨닫고)” 한없는 빛으로 慧眼혜안이 열리고 大覺大通대각대통하시여, 天象천상(天文·人事· 地理)을 보시고 天門천문을 관통하신 開天의 날 이기도 하다. 開天節은 한웅천황의 開通天門 開闢天地개통천문 개벽천지 ‘하늘(天)과 한울(地)’을 관찰하시고 얼(人)의(우주 대 生命力)뜻을 파악해 大覺大通대각대통하시여 종교를 창설하시었다.
따라서 그를 기념하는 행사가 개벽천지 곧 개통천문 기념행사이며, 요약해서 개천절 행사이다. 배달국은 1565년간 그 행사를 연연이 기리었다고 한다.
(참조서: 제주대 안창범 교수 저서[천지인 사상과 한국본원사상의 탄생]
거발환 환웅천황께서는 수련의 계제가 높아 時間과 공간을 초월하여 실존하는 천지만물과 우주 대자연의 원초적인 現象현상을 調息조식과 原象修鍊원상수련의 계제를 뛰어넘어, 자신의 빛 정신력으로 꿰뚫어 본 것으로 우주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 佛說 속담에 의하면 삼천세계를 내다본 분이다.
*原象은 明明之至니라. 先天에 밝았던 것이 後天의 때가 끼고 어두워진 것을 原象修鍊에 의해 다시 밝히다. 또한 원상수련의 明明은 回光返照 三生을 보시다.
환웅천황은 아미타불로 부처중의 부처로서, 종교를 창설하여 중생을 구하는 濟世理化제세이화의 뜻을 두고 모든 중생을 고통에서 건저 濟度제도하고 구제한다는 큰 誓願서원을 세운 부처님이시다.
환웅의 개천사상은 천지인 일체 사상으로서 신본주의와 인본주의를, 모두 포함한 개천사상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포함하는 이상주의· 현실주의· 중용주의 일체사상이다. 주자학이 실증주의라면 개천사상은 천문주의다.
孔子가 1000년 앞을 내다보는 대성인이라면, 桓雄天皇은 우주 전체를 내다보는 아미타불 (빛)이시다. 따라서 공자나 소위<세계 7대 종교의 開祖개조>들이 아무리 훌륭한 대 성인이라 하더라도 아미타불인 한웅천황을 이해할 수 없고, 현실주의와 실증주의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우주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 그러한 현실주의와 주자학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정치 철학 교육을 지배해왔다.
開天개천의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天은 하늘· 땅· 사람 등 만물의 일체를 의미한다. 開는 막히고 닫히거나, 너무나 커서 까마득하거나, 너무나 미세하여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드러내 보인다는 뜻이다. 길이 트이고 문화가 개발되고 황무지를 개척하여 논밭을 만든다는 뜻도 된다.
주역, 풍지관에도 “하늘의 신비한 이치를 觀관하니 봄· 여름·가을·겨울이 어김없는지라, 성인(거발환 환웅)이 신비한 이치로서 종교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듯이] 그것은 환웅천황께서 天體천체의 일부와 그 이법을 보인 것이다.
일월화수목금토의 7회제신지력과 365일 5시간 48분 46초를 1年으로 하는 일력, 천문역법과 한서기년, 그리고 도·불·유· 삼교일체 신선도사상, 곧 천교가 모두 환웅천황과 삼신일체의 원리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개천절과 건국기념일은 구분해야
단군왕검은 4347년 전, 무진년(B.C 2333)제요도당 때에 배달국으로부터 아사달 터에 이르니 온 나라 사람들이 받들어 천제의 아들로 모시었다고 역사는 말한다. 단군왕검은 14세 때 웅씨국의 비왕의 자리에 오리고 38세 되던 해 4347 전 무진年, 10월3일개천절 날을 택하여, 하늘의 천제를 올리고 단군의 자리의 오르셨으며 나라이름을 조선이라 하셨다.
그런데 현 정부와 일부 단체들과 많은 국민들은 고조선을 건국한 날을 개천절로 잘못 알고 지도하고 있는 현실이다. 고조선 건국과 개천절의 의미는 별개의 개념이다.
이제 이를 시정하고 바로 잡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1) 배달국의 국조 거발한 한웅께서는 白頭山天池 가에서 수행하시여 득도하시고, 최상의경지에 이룬 분이다. 무량수 무량광불이신 아미타불부처님이시다.
또한 한웅천황은 산 천지 가에서, 誕訓三一神誥탄훈삼일신고를 강설하시었다.
* 선인들은 白頭山天池 : 水之靈府 : 無熱惱池 : 사해(종교)의 근원지라 한다.
2) 거발한 한웅천황은 인륜을 밝히고 교육을 시켜 모든 중생을 고해에서 구제하고 건저, 제도하시고,“濟世理化제세이화 이화세계 홍익인간이념”를 지도하시고 깨우침을 주시고, ‘天敎천교 <天一천일· 地一지일· 人一인일>三神一體산신일체로 道·佛·儒 三敎 <神仙道신선도> 誕訓神誥 以三神設敎탄훈신고 이삼신설교를 창설하시어, 백성들에게 無量數 無量光佛이자, 大聖人으로서 “세상을 밝히는 아미타부처님”으로 추앙받는 역사적 실존인물이시다.
당시는 唯一神유일신 시대, 유·불·선이 나누어지기 이전이며, 중생을 구제하는 敎化교화 ’濟世理化제세이화‘ 종교의 목적으로, 세상을 구제하는 것이 신앙의 목적이라 볼 수 있다. [治化치화 이화세계 정치적 목적]이라 할 수 있다.
3) 고려 때까지만 해도 “거발한 한웅천황 : 무량수 무량광불이신 아미타불”을 모신 桓雄殿환웅전(古佛고불 前佛전불을 모신 곳)이었던 곳이, 宗主 大國종주대국들의 간섭과 지배를 받던 우리 종교계는 우리 상고사를 뿌리째 없세려는 정책과 종교계의 대변혁으로 桓雄殿이 大雄殿으로 아미타불 모셨던 자라의 “석가모니를 모신 大雄殿대웅전”으로 변화되었다. 따라서 현재의 대웅전은 거발환 환웅천황을 모셨던 곳으로 유추해볼 수 있으며, 역사변천과 국가의 흥망성쇠에 따른 문화적 변화를 짐작할 수가 있다.
4) 거발한 한웅천황께서는 “5912년 전 10월3일 神市신시에 배달국을 세우니” 백성들이 그 날을 기리었다고 한다. 거발한 한웅천황께서는 배달국의 태조로서 94년 간 이나 황위의 계셨고, 120세까지 사시었다.
5)거발한 한웅천황은 삼일신고를 說설했다. 蘇塗經典本訓소도경전본훈에 三一神誥삼일신고는 神市開天之世신시개천지세에 처음 나와서 經書경서로 되어있으니, 대개 셋을 모아 하나로 돌아가는 “執一含三과 會三歸一집일함삼 회삼귀일을 本領본령으로 하니라”고 하였다. * 註 이는 桓雄天皇의 말씀
즉 三太極삼태극으로 상징되는 삼수문화의 세계관<體一체일 用三용삼: 셋에서 하나로 돌아가는 것을 體체로삼고, 하나에서 셋으로 돌아가는 것을 用용으로 삼는 三一其體 一三其用: 三卽一, 一卽三삼일기체 일삼기용:삼즉일 일즉삼,>천지인 삼수문화의 세계관에 터한, 거발환 환웅천황의 가르침 이기도한, 우리 한배달 겨레만이 갖은 고유한 논리와 뿌리로서 삼신사상의 원리가 再照明재조명되 가고 있다.
또한 神事記신사기를 보면 환웅은 하나님의 화신으로서 大道를 세우시고, 大敎를 창설하시어 어리석은 백성들을 감화시키며, 三一神誥를 널리 펴시어 뭇 사람들을 크게 가르치시었다고 하였다.
6) 이상을 생각하건데, 그때는 세계인류가 원시의 미몽에서 깨기 이전 이었다. 문자도 글도 발달하기 전이다. 그러한 때에 한웅천황이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의 경전과 삼륜· 구서의 계율을 강론하였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일 것이 아닌가? 그것이 홍익인간 제세이화 이화세계를 펼치는 선천개벽이 아닌가? 그래서 수미리이국은 고조선(배달국 동일시개념)을 하느님 나라라고 동경하였고 중원대륙의 있는 나라들도 동방예의지국 또는 군자국이라 칭했던 것이다.
7) 봉우 권태훈 선사께서는 尸解法시해법은 인간이 자신의 계제가, 九階구계이상 최상의 경지에 이르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주대자연의 원초적인 현상’을 자신의 빛 정신력으로 꿔 뚫어 보는 것은 물론, 자신의 영혼이 육체를 떠나 ‘우주공간과 지구의 주위’를 마음대로 넘나들며, 천문현상과 지구를 망원경으로 보듯, 초능력의 경지까지 이를 수 있다며, 영혼과 육신을 분리시킬 수 있고, 매미가 허물을 벗듯, ‘영혼이 육신을 떠나’ 하늘을 자유로이 날을 수 있는 것이, 시해법이고 우리의 三禁法(止感 調息 禁觸)삼금법 (지감 조식 금촉) 중 하나인 조식호흡의 전통수련비법이라고 항상 말씀하시었다.
무량수 무량광불 아미타불이신 거발환 환웅은 이상 위의 시해법 능력 초능력을 가진 분으로 성층권밖에서 천문현상과 지구를 자유로 유람하며 빛으로 우주를 관찰하신 분으로 당시 하늘의 듯이 담긴 天符천부의 뜻과 大皇祖대황조 한배검님의 가르침에 따라 삼일신고를 강론하시고, 以 三神 設敎를 통해 종교를 창설하시었다고, 한다.
삼태극으로 상징되는 거발환의 세계관=은,
執一含三과 會三歸一을 本領으로 天地人 三神思想= 一이 三이요 三이 一이며, 이 모든 根本이 無에서 生하고 또 明暗은 太陽의 昻明을 主로 한다고, 그 참뜻으로 설명된다.
봉우수단기= 一이 三이라는 것은 무에서 一이 생하였고, 一과 대등하고 비등한 것이 三이라는, 一이상의 수라는 뜻이며, 三이 一 이라는 것도 우주만물에 근본은 귀착점이 하나요, 둘이 아니라는 뜻이다. ‘中散爲萬象 末復合爲一理’
8) 위 사진 속 부처는 일본 北九州 福岡縣 英彦山 神宮에는 居發桓 桓雄天皇 像이 모셔져있다. 한복차림과 어깨의 박달나무 잎, 어깨에 늘어뜨린 검은 머리, 소위 그들의 “白山思想 백두산神으로 (선대 조상)을 모시는 사상으로 일본 곳곳에 있다고 한다. 이는 白頭山 神市 太白山頂?)의 강림하신 환웅천황의 성령을 추모하는 것으로 추상된다.
관광객과 신궁 참배시민들이 모여들어 혼잡하다. 그들은 거발한 환웅천황을 우리보다 조상으로 더 잘 모신다. 잘못되면 환웅천황을 저 들에게 빼아길지도 모른다. 신국 신의 나라 일본국민들은 죽은 조상을 가정에다 모시고, 드나 들 때마다 조상에게 예배하는 풍속 가히 大和魂대화혼 사상이다. 우리로 하여금 다시 생각하게 한다. [계속]
一巽 朴宗鎬 先生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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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통일역사 신문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 (社)杏村(李嵒)學術文化振興院 顧問
∆ 한 얼 역사정신선양연합 총재
∆ (社)統一建國民族會 顧問 ∆ 韓國統一文化振興會 顧問
∆ 민족비전 삼금법, 조식호흡법 소유자
∆ 민족정기 확립과 장기적 교육대책으로 역사교과서 검인정제도 개선에 공헌
∆ 한겨레대연합 상임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