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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 2010/06/0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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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선
    선의 궁성은 서안의 장안성곽만해야 한다. 서안의 장안성은 내성, 황성이다. 외성은 옛날 부서져서 흔적을 볼 수가 없다. 그 내성, 황성을 보라, 얼마나 크고 높은지를.. 높이만 해도 10m가까이 된다. 조선의 덕수궁이라면 이 정도의 성곽이 되어야 한다.)



    2. 덕수궁에는 덕수궁성이 있어야 한다.

    《동국여지비고(東國輿地備攷)》에 보면 그 규모가 실려있다.

    그 규모를 보면 한반도 서울의 덕수궁보다 훨씬 크다.


    3. 한반도 서울에는 조선의 황제가 기거할만한 거대한 황성이 없다.
    ============================================================

    경복궁이라 하면 궁주변으로 거대한 성곽이 있어야 한다.

    황제대국의 근거>>

    “조선은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제일많은 대국이었다” 고 독립신문 논설에 기재되어 있다.

    ==독립신문 』(1896.4.7 창간)(이십사호: 1896년 5월 13일 논설)

    4. 조선의 대왕은 틀린말이다. 황제가 맞다. 세종대왕이 아니라 세종황제이다.

    문헌의 근거: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 江南은 황제가 계신 나라이다” 라고 나오는데 강남
    =====================================================================
    은 황하강이남의 중원,중국,중주를 말하며 황제가 직접 다스리는 직할구역,경
    =====================================================================
    기지방을 말한다.
    ================



    5. 대조선국은 중국지역에 500여년간 위치하면서 동아시아를 호령했던 대황제국이었다.

    그당시 명나라, 여진족의 청나라, 일본, 베트남등은 조선의 범주안에서 조선의 제후로 있던 나라들이었다. 모두 조선에 조공을 바치면서 조선을 대국으로 모셨던 나라들이었다.


    6. 조선시대 문헌 동국여지비고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 조선 한성의 4대문은 모두가 정북,정동,정남,정북을 향하고 있는데 그 중 정남을 향하는 남대문을 숭례문(崇禮門)이라 한다.” 고 나온다.

    그러나 현재 한반도 서울의 숭례문은 서남쪽을 향하고 있다. 동국여지비고의 내용과 맞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섬서성 서안의 장안성(한성)의 4대문을 보면 정남,정북,정동,정서방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바로 대조선의 황성이 있는 한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럼과 동시에 치성이 있는 고구려성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사실이 궁궁하면 직접 찾아서 보는 것이 현명하다. 북경의 자금성도 고구려성이었는데, 중국에서 그 흔적을 없애려고 치성을 모두 없애버렸다. 그래서 자금성은 현재 성곽이 일자형으로 되어 있다. 옛날 자금성 사진이나 그림을 보면 한결같이 치성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7. 조선의 문헌 동국여지비고에는

    “ 한성의 둘레는 18km, 한성 4대문밖에 창경궁성, 경희궁성이 있다” 고 했는데 현 한반도 서울에는 창경궁, 경희궁이 궁성도 없으면서 모두 4대문 안에 있다. 역시 문헌과 서울의 궁이 맞지 않는다. 모두 섬서성 서안에서 찾아봐야 한다.

    (궁성도 별도의 황성이므로 별궁으로 있는 것이 합당하다)


    조선반도의 궁궐들은 축소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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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잇는건 대조선은 단일민족국가가 아니랍니다.

    다민족

    우리민족이라고 쓰셔야 합니다

    태조 이성계는 몽골인이다
  • 111 2010/06/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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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선 2집, 동문선 12권 칠언율시(p40) 이오가 지은 하원수 윤시중을 보자.
    임금 손수 도끼 주시며 동정을 명하시니,
    한 거름에 되놈의 비린내, 누린내를 말끔히 씻었네.
    한나라 변새는 이미 비어 고월없고,
    진나라 사람은 왜 괴롭게 새성을 쌓았던고.
    뜰앞에 아뢴 충성된 간언이 좋은 계책 아니었던가,
    땅을 개척한 공이 높아 큰 이름일세.
    간을 좋음과 공을 표함이 가장 급무인데,
    임금님 거룩한 정사는 둘 다 분명하시네.

    원수, 대장군 윤시중을 축하하며.. 동쪽의 정벌, 동쪽의 오랑캐, 동이혹은 호인, 되놈을 정벌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임금이 장군에게 도끼를 준다는 것은 대장을 출정시킬때 하는 행사로 동정의 전권을 장군에게 맡긴다는 뜻이다. 그리고, 고려, 조선으로 보았을때 오랑캐는 북쪽에 주로 있었는데, 여기서는 동쪽에 있었다.

    만약 한반도에 있었다면 동쪽[ 강원도?]의 되놈들을 정복하기 위하여
    ==================================================================
    한나라의 변새, 변방의 요새를 지나갈리 만무하며,
    ============================================
    진나라가 새로 쌓은 성, 신성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만무할 것이다.
    ===================================================
    이 시는 우리 임금님이 신하의 간언을 모두 들어 정사를 거룩하게 잘 보심을 읊는 시이다.

    ==

    #

    동문선 (서거정 시문집) [東文選]
    1478년(성종 9)에 서거정(徐居正 : 1422~92)이 처음 엮은 시문집.중국 양(梁)의 소통(瀟統 : 501~531)이 진(秦)·한(漢) 이후 제(齊)·양(梁)대의 대표적인 시문을 모아 엮은 시집
  • 111 2010/06/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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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서울의 경복궁이 조선의 경복궁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대조선의 황성인 경복궁이 대륙에 있었으므로 한반도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
    2. 서울의 경복궁,등 산재해 있는 왕궁들이 남산의 일왕의 신사를 향해 축을 이루면서
    새로 지어졌다..
    3. 서울에 한양이 없었다는 것이다. 서울이전에 양주군이 있었는데, 양주군도 일제때 지어
    진 한자지명이란다. 그 이전엔 구전된 한글어로 있었다고 한다.
    조선의 왕릉을 찾곤 하는데 그곳의 왕릉도 믿을 수가 없다. 조선의 황제들이 대륙에서 하야했는데, 그러면 그곳에 황릉이 있어야 당연하다. 그래서 한반도의 왕릉은 위작이다.

    위작이 아니라면 고려의 황릉들도 조선반도에 널려있어야 하는데 고려의 황릉은 거의없다.
    ==================================================================
    조선의 황릉은 완벽하게 존재하는 데 ,고려의 황릉이 완벽하게 없다는 것은 조선의
    황릉만 조사해서 의도적으로 복원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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