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문화체육관광부로 바뀐다

스포츠부 | 기사입력 2008/02/20 [23:15]

문화체육관광부로 바뀐다

스포츠부 | 입력 : 2008/02/20 [23:15]
▲  체육인 10년 한 풀었다 수요일(20일)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이 정부조직 개편안에 전격합의하면서 10년만에 문화관광부가 문화체육관광부로 옷을 갈아입게 됐다. 사진은 '체육'부 부활과 관련, 스포츠계 인사들의 염원을 보도한 지면자료
체육정책을 주관하고 있는 문화관광부가 문화체육관광부로 명칭이 바뀐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0일 정부조직 개편 합의문을 발표하고 " 체육계의 의견을 수용해 문화관광부를 문화체육관광부로 부처 명칭을 수정한다 " 고 말했다.

체육인들의 염원이 이뤄졌다.

그동안 체육인들은 대한체육회를 중심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여야 각당에 체육정책을 다루는 문화관광부에 '체육'을 넣어달라고 건의했다.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겸 KOC(대한올림픽위원회)은 지난달 인수위와 한나라당, 통합신당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리사 태릉선수촌장은 " 그동안 체육인으로 담당 부처에 체육이란 말이 없어 소외된 느낌이 있었고, 많이 서러웠다. 명칭 변경을 계기로 체육이 제대로된 대접을 받았으면 좋겠다 " 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