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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조용익 담양 부군수 취임

생활밀착형 사업 등 현장행정 추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1/06 [09:28]

제22대 조용익 담양 부군수 취임

생활밀착형 사업 등 현장행정 추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1/06 [09:2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제22대 조용익 담양군 부군수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업무에 착수했다.
 
신임 조용익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담양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현들의 풍류가 살아 숨 쉬는 보배로운 지역으로, 내년이면 담양 지명 천년이 되는 유구한 역사를 품은 담양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군수님의 군정철학을 받들어 민선 6기 군정목표인 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담양 건설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 부군수는 “최형식 군수님께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계시는 첨단문화복합단지, 담양일반산업단지, 메타프로방스 조성사업 등 대형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이 필요로 하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등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조직은 특정한 부서의 기능과 역량만으로는 군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며 “공직내부는 물론 군민, 전문가 등의 지혜를 모아 이를 토대로 군민이 원하고 담양군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제를 찾아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조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담양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담양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전남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담양에서 대나무자원연구소장, 문화레저관광과장을 지낸 경험이 있으며 다시 부군수로 부임해 담양에서 근무하게 됐다며 담양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담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이 고향인 조 부군수는 목포대학교대학원을 졸업하고 1979년 담양군 고서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전라남도 감사담당관실, 총무과, 농산물유통과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 2004년 사무관으로 승진 담양군 대나무자원연구소장, 문화레저관광과장, 전라남도 농림식품국을 거쳐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과 대변인을 역임했다.
 
조 부군수는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따뜻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직원 상하 간 소통의 장벽을 허물고 활발한 업무 소통을 통해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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