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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개막

최유나 기자 | 기사입력 2007/09/28 [10:32]

2007-200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개막

최유나 기자 | 입력 : 2007/09/28 [10:32]
▲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     ©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이 일본의 '오지'팀을 상대로 오는 2일(19:00) 2007-2008 아시아리그 홈개막 전을 갖는다.

안양빙상장에서 열리는 이날 개막전은 고적대 퍼레이드와 치어리더 및 합창단 공연 등이 경기에 앞서 펼쳐져 아이스하키 팬은 물론 시민들의 많은 관람이 기대된다.

지난 2003년 창설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는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이 참여하며, 이번 2007-2008 시즌은 우리나라의 안양한라와 하이원(전 강원랜드)을 포함해 일본의 오지ㆍ크레인스ㆍ아이스벅스ㆍ세이브 그리고 중국의 차이나삭스(전 호사) 등 3개국 7개팀이 출전해 홈엔 어웨이 방식으로 9월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팀당 34경기를 소화해내게 된다.

또 2월 중순부터는 6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3월에 4강전과 결승전으로 리그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안양한라는 지난 2006-2007 시즌에서 6강에 들고도 아깝게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이번 리그에서는 뒤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어느해 보다 많은 연습량을 쌓고 있어 선전이 기대된다.

안양한라는 지난 94년 창단돼 2004년 9월 안양시와 연고협약을 제결, 아이스하키 황무지나 다름없는 안양권에 아이스하키가 인기스포츠로 자리잡는데 기여하고 있다.

안양한라 홈경기의 입장권은 4천원∼6천원이고 초등학생은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케이블 TV 또는 공중파 방송을 통해 전국에 중계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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