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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국악대중화 위한 시범공연 열려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9/21 [12:58]

전주시, 국악대중화 위한 시범공연 열려

보도부 | 입력 : 2007/09/21 [12:58]
[플러스코리아] 전주시는 지난 8일과 15일 동락원을 시작으로 한옥생활체험관, 학인당을 무대로 한옥에서 즐기는 국악공연 프로그램화를 위한 시범 공연을 마치고 22일오후 2시 경기전 정문앞과 29일 오후 4시 전주객사에서 단체관광을 위한 국악공연 프로그램 개발 시범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문화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옥관광자원화 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옥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 공간에서 관광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통해 우리 전통예술의 멋과 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8일과 15일 시범 운영 시 한옥생활체험시설 운영자들과 숙박객 및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타 지역 한옥마을과의 뚜렷한 차별화가 가능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그동안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과 전통음악이 다양한 콘텐츠 부족과 고비용 그리고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지 않아 전파성과 구매력에 한계가 있어 관광 상품화가 되지 못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저비용, 상설화,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재미와 대중성을 갖추어 문화관광 상품으로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국악의 대중화, 산업화,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국악인들의 공연문화에 대한 재인식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트랜드에 맞는 관광 상품화의 기회로 국악의 실질적인 구매력을 높인 고부가가치형 관광산업화를 추진키로 했다.

향후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언제든지 우리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젊은 전문 국악인들로 자체 구성된 단체를 선정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전주사람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국악교실 활성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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