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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 ‘세계문화 체험여행’ 운영

9. 2. ~ 10. 28 8회 필리핀 등 4개국의 결혼 이주 여성강사 자국의 문화 설명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6/09/01 [10:30]

초등학생 대상 ‘세계문화 체험여행’ 운영

9. 2. ~ 10. 28 8회 필리핀 등 4개국의 결혼 이주 여성강사 자국의 문화 설명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6/09/01 [10:3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동해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세계문화 체험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8개 초등학교에서 수강을 신청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8회에 걸쳐, 필리핀, 베트남, 중국, 태국 등 4개국의 결혼 이주 여성 강사가 자국의 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주게 된다.

‘국가별 그림책을 읽어주고 관련 책놀이 하기’, ‘우리 그림책을 국가별 언어로 읽어주기’, ‘세계 지도 속 우리나라와 여러나라’ 등의 프로그램을 PPT로 상세히 설명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또한, 국가별 전통의상 체험시간에는 ‘국가별 전통의상 직접 입어보기’, ‘국가별 원목인형에 색칠하기’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견문의 폭을 넓히며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상반기에는 총 12회 걸쳐 관내 300여명의 초등학생에게 세계 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고세천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도록 체험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양한 문화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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