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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와 함께 하는 「작은나눔 큰사랑」

순천 열악한 경비실 에어컨 설치로 상생(相生)의 의미 다시 한번 되새기다.

윤성진 | 기사입력 2016/07/17 [09:18]

보해양조와 함께 하는 「작은나눔 큰사랑」

순천 열악한 경비실 에어컨 설치로 상생(相生)의 의미 다시 한번 되새기다.

윤성진 | 입력 : 2016/07/17 [09:18]
▲     © 보해양조_경비실 에어컨 지원


순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중)와 보해양조 순천지점(지점장 김상호)은 일반아파트에 비해 입주가 오래되고 관할세대가 적어 걷어지는 관리비로 경비원들의 복지상향이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파트를 추천받아 6.6㎡(2평)채 안 되는 좁은 공간에서 더운 날을 지낼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에어컨 5대를 설치하였다.


이날 저전동주민센터에서 1부 행사를 진행한 후 저전동에 위치한 한경로얄파크로 이동하여 에어컨설치 봉사까지 진행하였다.


갑질, 폭행등과 같은 경비원들의 안타까운 뉴스들과 복지도 없고 권한도 없는 경비원들을 서로 북 돋으며 다 같이 잘 살기위해 보듬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  우리사회서 상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좋은 메시지를 주고자 실시했다.

 

김상호 보해양조 순천지점장은 “최근 경비원과 관련된 뉴스들을 접하면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 부분은 조금 이나마 해소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모범사례를 창출해 타 기관, 기업들에게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일중 소장은 “고강도 노동을 감내하며 힘들게 여름날을 보낼 경비원들의 고충, 더 이상은 외면할일이 아니다 생각하여 근로복지의 사각지대 분들에게 보해양조와 함께 사랑 나눔 실천을 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연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업 및 단체와의 MOU를 체결하여 지역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사랑의 지역연계사업 및 프로그램 행사를 펼쳐나가고 있으며 지역의 기업 및 기관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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