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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10년 “우리 지역 얼마나 발전했나”

경기도1위 충남 ,경남 2,3위 약진

정금연 | 기사입력 2005/09/16 [15:51]

자치 10년 “우리 지역 얼마나 발전했나”

경기도1위 충남 ,경남 2,3위 약진

정금연 | 입력 : 2005/09/16 [15:51]
 이코노미스트-경희대하교 행정문제연구소 공동기획으로 지방자치 10년 동안 “우리지역 얼마나 발전했나” 지방자치제 실시한지 10년이 세월지나는 동안 각 지역의 경제 발전을 점수로 환산해 경제발전 성적표를 낸 결과 경기도가 98.7점으로 1등을 차지했으며,충남이 2위 경남이 3위를 차치 했으며 서울이 15위 부산이 꼴지인 16위를 차지 했다.


이번 평가는 경희대하교 행정문제연구소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으로 전국 16개 광역시 시도를 경제발전분석 결과 일반인들의 생각과 상당히 다르게 조사 되었다. 전국에서 가장 발전한 지역으로 예상한 서울.부산이 맨 하위인 15.16위를 찾지하고 그동안 낙후지역으로 생각해왔던 충남과 경남이 빠른 경제성장을 가져온 것은 의외의 조사 결과다.
▲손학규 도지사.     ©정금연



1위를 차지한 경기도는 10개의 평가 항목중 인구,사업체,지방세,자동차,전력 사용량등 5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 했다. 경기도는 특히 100만점에 97.4 점을 얻었으며, 충남은 GRDP 등 두개의 항목에서 1위를 차지 했다. 3위를 차지한 경남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해외 기업유치의 1등 공신으로 일자리 5,400개 생산 2조8,000억원이 증가 했다.


1위를 차지한 경기도는 인프라,인재,시장이 최적지로 첨단기업이 대거 입주 했으며,인구증가와 사업체수등 전문가들은 이번 평가에서 경기도가 1위를 차지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고 서울시의 인구 흡수와 수도권을 견냥한 세계적인 기업들의 유치가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심대평 도지사.     ©충남도청


2위를 차지한 충남은 전통 농업의 道에서 첨단산업의 道로의 변신으로 지역내 총생산 성장률 전국 1위를 심대평 지사의 리드십이 주효했다. 충남의 빠른 경제 성장률은 서해안 고속도로와 광역 고통망의 개선으로 비롯해 최초의 창업 보육센터 설립등 인프라가 구축되었기 때문이다.


3위를 차지한 경남도의 약진도 눈여겨 보인다.지방세 수입 증가율 3위
▲김태호 도지사     ©정금연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 4위 인구증가율 5위 실업률 13위이며 지방이란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해외투자유치를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은 원스톱 서비스 행정과 김태호 도지사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인 2,000억원대 경영자금 조성과 신 성장동력 산업인 메카노21(기계,로봇) 육성에 노력해 온 결과다.


4위를 차지한 제주도는 국제 자유도시로의 업그레이드로 복권판매,감귤 가공산업으로 재정규모가 5배나 늘었으며, 지방자치 본격시행 이후 도의 재정규모가 5배나 늘어났다. 국제자유도도시 출범과 평화의 섬 지정 등 동북아의 중심도시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평가에 따르면 지난 10년동안 가장 발전한지역은 경기도,충남,경남의 순으로 사회 인프라구축과 지리적 조건,교육 여건,단체장의 리디십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이코노미스트와 경희대학교 행정문제연구소가 각 지역의 이와 같은 경제성적표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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