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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진] 국회서 치뤄진 '코리안 타임스 창간식' 이모저모

창간 축하하기 위해 각계에서 보낸 축하 난과 화환 및 축전 쇄도해

김소윤·오은지·유범수·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2/26 [09:57]

[종합사진] 국회서 치뤄진 '코리안 타임스 창간식' 이모저모

창간 축하하기 위해 각계에서 보낸 축하 난과 화환 및 축전 쇄도해

김소윤·오은지·유범수·이수현 기자 | 입력 : 2016/02/26 [09:57]

 

▲ 코리안 타임스 창간 기념식 ©오은지 기자

[코리안 타임스 김소윤·유범수·이수현 기자] 홍익·통일·역사 3대 기조와 진실을 밝히는 뉴스로 나아가는 코리안 타임스 창간기념식이 2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 각계에서 보낸 화환 © 유범수 기자

 

창간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에서 보낸 축하 난과 화환 및 축전이 쇄도했다. 특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사회단체, 각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및 경제교육계에서 보낸 화환과 축전이 눈길을 끌었다.

 

▲ 코리안 타임스 축시낭송 하는 김순영 교수 © 이수현 기자

 

또한 코리안 타임스 발전과 창간을 축하하는 한강수예술단(원장 이정민)의 민요 국악공연, 정형근 박광식 문효주 김효정 소리나 황바위 트롯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이들과 성원하는 독자제위들께 선물했다.

 

33개국 언어로 시낭송하는 국제시낭송명인1호 김순영교수의 코리안 타임스 축시, 86세의 민족시인 서봉선생의 통일시(민족의 아픔)를 낭송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 공로자 중 대표로 공로상을 받은 류승완씨 © 김소윤 기자

 

하이라트는 코리안 타임스 창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함께 뛴 35분들이다. 공로상 수상자 중 류승완 씨가 대표로 공로상을 받았으며, 선물 등 부상이 수여됐다. 공로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길만 이미애 조병현 박인수 지명선 안춘예 임서인 윤기하 김세봉 유원진 김후용 강병규 이미란 정성태 이영노 송원종 신용우 조창규 김종문 강욱규 한영수 이미애 박충희 서동욱 고현자 양봉녀 신민수 송지영 신용우 조홍근 김남하 민병홍 이광세 방태교

 

▲ 이미애 기자에게 돌아간 기자상. 시상은 정진빈 대표 © 오은지 기자

 

코리안 타임스 기자상에는 지난 10년 간 플러스코리아에서 열정적인 취재로 코리안 타임스 창간에 원동력을 준 이미애 기자과 수상했다.

 

▲ 창간식 행사장에 배달된 코리안 타임스     © 유범수 기자

 

이날 코리안 타임스 주간신문 1만부가 국회에 배달돼 주목을 받았으며, 행사가 치러진 대강당에 1천부가 뿌려져 출발점의 청신을 밝혔다. 구성으로 보면 정치·사회·이슈·사회교육·역사·통일·경제·특집 지면이 각각 5페이지를 장식해 계몽적인 지면으로 꽉 채웠다.

 

▲ 정진빈 대표 © 유범수 기자

 

정진빈 대표는 "이복재 명예회장을 만난 지는 얼마 안 된다. 대한민국에서 진실을 밝히는 언론사는 플러스코리아 밖에 없었다. 이 매체는 부정선거도 지금까지 꾸준하게 알리는 등 세계적인 이슈로 활활 타올라 대한민국의 국가 근간을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 리복재 명예회장 © 김소윤 기자

 

이복재 코리안타임스 명예회장은 기념사에서 언론의 본분은 비판과 견제, 정론직필과 정도정론의 파수꾼이라며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법부정부패 고리를 차단하는 고발성 기사로써 계몽적 독립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자 필진은 제고한국민신문(提高韓國民新聞)이란 뜻을 가진 코리안 타임스(COREAN TIMES)”라며 웅혼하고 위대한 기상을 가진 한겨레의 나라, 홍익인간정신의 구현을 위해 하늘의 기운과 함께 병신년 붉은 원숭이해에서 그 원년을 맞아 국회에서 창간기념식을 갖고 10만부 규모로 발행하여 세계만방에 국민은 물론 대한민국과 지자체의 격을 알리고 제고(提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일성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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