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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합창단과 떠나는 ‘4월의 음악여행’

한국합창지휘협회(KCDA) 이사장 박창훈교수의 객원 지휘로 선보여

이윤형 기자 | 기사입력 2015/04/10 [15:13]

광주시립합창단과 떠나는 ‘4월의 음악여행’

한국합창지휘협회(KCDA) 이사장 박창훈교수의 객원 지휘로 선보여

이윤형 기자 | 입력 : 2015/04/10 [15:1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윤형 기자] 광주시립합창단의 제156회 정기연주회 <4월의 음악여행>이 오는 4월 16일, 목요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박창훈의 객원지휘로 선보인다.

▲ 박창훈 객원 지휘자    
 
본연주회의 객원지휘를 맡은 박창훈은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과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써 한국의 합창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인사 중 한 명으로 이번 광주시립합창단과의 협업을 통하여 광주지역민들에게 클래식 합창만의 진정한 매력을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언제 들어도 그리운 노래 미국민요 ‘셰넌도어(Shenandoah)’와 ‘You are the new day’ 및 ‘봄이 오면’, ‘엄마야 누나야’, ‘꽃구름 속에’ 등 주옥 같은 명곡을 합창으로 들려주게 되며 흑인영가의 대부 모지스 호건(Moses Hogan)의‘My soul’s been anchored in the Lord’ 등으로 무대를 수놓게 된다.


▲     ©
 
막바지 공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창훈 객원지휘자는 “지휘봉을 잡고 광주시민들께 인사를 하는 첫 무대이니만큼최고의 합창음악을 선사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공연일인 4월 16일은 세월호 사건 1주기가 되는 만큼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클래식 합창을 통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광주시립합창단 제156회 정기연주회 <4월의 음악여행>은 4월 16일, 목요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지며 입장권 가격은 전석 10,000원(학생 50%할인 등)이다. 공연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jart.net)와 (062)415-5203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광주시립합창단은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광주지역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수시 운영함으로써 합창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찾아가는 공연’은 광주시립합창단이 광주지역 내, 신청 단체를 찾아가 ‘클래식 합창’과 ‘유명 가곡’ 등의 관객과 하나된 무대로 즐기는 공연으로 공연 신청은 광주문화예술회관(062-613-8365)과 광주시립합창단 사무실(062-415-5203~5) 및 광주시립합창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gjcitychoi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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