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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익산시와 캄보디아 우호 증진의 날 개최

숫 디나 주한 캄보디아 대사, 원광대 의료봉사단 추모비에 헌화

윤양진 기자 | 기사입력 2014/11/03 [15:29]

원광대, 익산시와 캄보디아 우호 증진의 날 개최

숫 디나 주한 캄보디아 대사, 원광대 의료봉사단 추모비에 헌화

윤양진 기자 | 입력 : 2014/11/03 [15:2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윤양진 기자] 원광대학교와 익산시는 캄보디아 상호 우호 증진의 날 행사를 11월 2일 개최했다.
 
숫 디나(Suth Dina) 주한 캄보디아 대사 일행이 익산시와 원광대를 방문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원광대를 비롯한 전북지역 캄보디아 유학생과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지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익산시장 간담회를 통해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캄보디아 유학생을 대상으로 숫 디나 대사의 특강도 진행됐다.
 

 
 
 
 
 
 
 
 
 원광대와 캄보디아는 지난 1997년 의료봉사를 위해 캄보디아로 향하던 원광대 봉사단이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뒤 캄보디아 최고 훈장인 ‘훈센메달’을 수여받고, 원광대에서 매년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각별한 우의를 다지고 있다.
 
숫 디나 대사 일행은 특강에 앞서 1997년 사로고 목숨을 잃은 의과대학 봉사단 고 김봉석, 이성민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원광대 교정에 세워진 추모비를 찾아 헌화하고, 오늘의 인연을 만들어준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한편, 원광대학병원은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캄보디아를 방문해 무료진료 활동을 폈으며, 심장병 어린이 초청 무료수술과 캄보디아 의사 초청 선진 의료 연수기회 제공 등 97년 의료봉사단이 맺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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