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목포 유달산 봄축제… 30일 팡파르

박홍률 목포시장… "봄 콘서트" 깜짝 출연

전영태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4/03/31 [10:07]

목포 유달산 봄축제… 30일 팡파르

박홍률 목포시장… "봄 콘서트" 깜짝 출연

전영태 선임기자 | 입력 : 2024/03/31 [10:07]

[대한뉴스통신/전영태 선임기자] 목포 유달산 일원에서 열린 '2024년 유달산 봄축제'가 30일 오전 11시 4.8 만세운동 공연에 이어 "수군 출정퍼레이드" 및 선포식을 시작으로 봄꽃 여행을 출발했다. 

 

이번 축제 주제는 '이순신의 선택, 노적봉!'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유달산 노적봉을 짚 더미로 위장 군량미처럼 보이게 하여 적군을 물리쳤다는 내용의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시는 이와 같은 충무공과의 인연을 유달산 봄축제와 연계해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봄의 향기를 관광객들에게 전한다고 행사 담당자는 밝혔다. 

 

이날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 MBC에서 진행을 맡은 봄꽃 토크콘서트에 깜짝 출연 "이순신 장군과 인연이 깊은 목포 유달산의 역사을 알리고", 목포에 노래 "목포는 항구다"를 열창하여 축제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축제장에서 만난 목포시민 조 아무개 씨는(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에 가슴을 설레게 한 "목포 유달산 봄축제"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대한뉴스통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