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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부권·소성면,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농촌 활력 증진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21:31]

정읍시 동부권·소성면,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농촌 활력 증진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4/03/29 [21:31]

[플러스코리아=이미란 기자]정읍시는 농촌지역에 부족한 문화, 돌봄 등 사회서비스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부권 지역(옹동, 칠보, 산내, 산외면)과 소성면 지역을 대상으로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21000만원을 들여 지역 주민들이 서비스공동체를 조직해 부족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이러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코디네이터 4명을 채용해 사회서비스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관내 조직과 연대 협력해 서비스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활동가를 모집해 서비스 활동을 직접적으로 수행하게 할 방침이다.

 

지역별 서비스로 동부권은 지난해에 이어 어르신에게 AI기기를 이용한 우리 집 복지관과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120여명에게 지원하고, 소성면은 겨울 이불 세탁 서비스와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150여명에게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발굴된 복지활동가들을 서비스공동체로 조직화해 지역에서 서비스 활동을 전개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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