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완도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 시행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3:26]

완도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 시행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3/28 [13:26]




[플러스코리아=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봄 행락철 및 레저인구의 증가로 인한각종 해양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327일부터 56일까지, 47일간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완도해경서 관할에서 발생한 수상레저사고는34건으로,이 중 73%(25)가 운항 부주의 및 정비불량 등 안전불감증으로부터 기인한 사고로 확인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상레저 활동이 잦은 해역과 사고이력이 있는 해역을 구분,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수상레저 취약해역(집중관리구역)을 선정, 예방순찰 등을강화하는 한편,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10해리 미만의 근거리 수상레저 활동 자율신고 활성화와 신속한 구조 대응 등을 위해 위치표출 및 조난신고가 가능한 바다내비 앱(e-Nav)' 설치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주취 운항 및 무면허 조종, 안전장비 미착용 등 수상레저 3대 안전 무시관행에 대해서는 홍보ㆍ계도(3. 29. 4. 5, 8일간)를 거쳐 집중단속 전개를통하여 보다 엄중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우리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비로 봄철을 맞아 다소느슨해진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