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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공천 불만 양향자,개혁신당 양향자 거취 표명 예고 …개혁신당 탈당 할까?

장서연 | 기사입력 2024/03/21 [11:44]

비례공천 불만 양향자,개혁신당 양향자 거취 표명 예고 …개혁신당 탈당 할까?

장서연 | 입력 : 2024/03/21 [11:44]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 반도체 영입 인재 미포함 등을 두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양향자 원내대표가 오늘(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양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후보 명단이 발표된 전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기자회견 일정을 예고했다.

그가 전날부터 김종인 공관위원장이 주도한 비례대표 명단에 과학기술 인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해온 만큼 기자회견에서 탈당을 선언할지 주목된다.

 

양 원내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첨단과학기술 인재가 포함되지 않은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비례대표 후보 명단 최종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같은 날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이창한 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 영입 인사가 비례대표 명단에서 배제된 것을 두고 "저도, 반도체 업계도 분노한다"고 재차 반발했다.

 

양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도 "개혁신당 비례 3번 문지숙 교수는 저와 일면식도 없다. 반도체 중심 첨단과학기술 인재는 개혁신당에 없다"며 거듭 불만을 드러냈다.

 

양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지난해 8월 한국의희망을 창당했고, 올해 1월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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